|
|
|
| 서성민 파스칼 횡계본당 주임신부 |
|
|
우리는 가끔 부활하신 예수님을 신비로운 방법으로 만나기를 바란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그러한 모습으로 나타나시지 않는다. 아마 예수님께서 신비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이신다면 부작용이 더 ...
|
|
|
|
|
|
| 편백운 태고종 강원교구 종무원장 |
|
|
이 세상을 무엇 때문에 사느냐고 물으면 누구나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말할 것입니다.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이나 눈 한 번 깜박이는 것도 불행해진다고 하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자살하는...
|
|
|
|
|
|
| 김재검 춘천 거두리교회 담임목사 |
|
|
막내아들이 집에서 기르던 토끼가 죽었다. 2층 베란다에 있던 토끼가 인기척에 놀라 도망가다가 난간 사이로 떨어졌다. 입에 피가 나고 다리를 절고 그러다 꼼짝도 하지 않다가 끝내 죽고 말았다. 막내...
|
|
|
|
|
|
|
|
`찬송가공회 법인화 진짜 이유는 이권 다툼'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연일 기독교계 신문에 오르내리던 때가 있었다. 아직도 그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 그 `이권'이란 다름 아니라 `경제적 이득'을 말하...
|
|
|
|
|
|
| 전세권 천주교 춘천교구 원로사제 |
|
|
봄이 왔다. 금년 동해안 일대 속초지역에 기록적인 큰 눈이 내렸다. 성능 좋은 제설장비 덕분인지 대로는 자동차 통행이 원활했지만 소로는 불편이 따르기도 했다. 아직도 산과 주위에 쌓인 눈을 보면 ...
|
|
|
|
|
|
| 피종호 춘천나눔성결교회 목사 |
|
|
“코이(koi)는 연못에 넣어 키우는 일본 원산의 비단잉어이다. 이 코이가 작은 어항에서는 5~8㎝ 정도밖에 자라지 않는다. 그러나 수족관에서는 15~25㎝까지 자란다. 그런데 작은 연못에서는 5...
|
|
|
|
|
|
|
|
우리는 크고 작은 걱정 속에서 살아간다. 아마도 걱정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40%는 일어날 수 없다. 30%는 과거에 발생한 것이고, 12%는 타인에 관...
|
|
|
|
|
|
| 오의석 남춘천순복음교회 목사 |
|
|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행복에 대한 상상을 한다. 그리고 자기만의 행복을 추구하며 행복을 찾아 먼 길을 나선다. 삶의 목적이 마치 행복에 있는 것처럼. 그리고 생각하기를 재물이 있으면, 좋은...
|
|
|
|
|
|
| 피종호 춘천나눔성결교회 목사 |
|
|
알바니아는 종족이나 지리적으로는 유럽에 속한 나라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아직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해 있다. 2006년 통계에 의하면 인구는 358만1,655명이며 전체 국민소득은 157억달러로 ...
|
|
|
|
|
|
| 허태수 춘천성암감리교회 담임목사 |
|
|
구제역으로 많은 농가에서 소와 돼지 등이 수없이 살처분·매물됐다. 이대로 가다가는 더 큰 재앙이 몰려올 것 같아 정부에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대응에 나서고 있다.
1347년부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