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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대책 시급” 대선후보에 마련 촉구

강원도 영화인들을 비롯한 전국 영화인들이 정부와 각 당 대통령 후보에게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비상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릉 출신 김진유 영화감독을 비롯해 이안 춘천영화제 운영위원장, 박광수 전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프로그래머, 김준종 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사무국장 등 영화 관계자 503인은 23일 ‘영화인 비상정책 제안문'을 냈다. 영화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극장 매출 감소는 국내 영화산업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했다”며 “이면에는 소수 극장 체인의 독과점, 상영·배급 겸업 등에 따른 폐해로 중소 제작·배급사, 상영관이 사라지고 영화 제작, 배급, 상영의 선순환 구조가 파괴되는 시장 실패가 있다. 공공 정책의 부재가 이를 방치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붕괴한 영화산업 복원을 위한 긴급예산 편성과 불공정거래행위를 근절, 상영·배급 겸업에 대한 규제, 스크린 독과점 규제 등 비상대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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