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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순 영동취재팀장 부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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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권 대형 산불은 연례 행사가 된 지 오래다.
봄마다 불어닥치는 태풍급 바람인 `양간지풍'과 울창한 송림이 불씨를 만나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된다. 지난달 발생한 영동권 산불은 축구장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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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렬 원주취재팀장 부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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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인 신문사에 몸 담은 지 어느덧 27년째다. 그간 꽤 많은 지역에서 근무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마찬가지이지만 생활 근거지를 옮겨야 하는 인사 이동은 늘, 여러모로 편하지 않다는 걸 경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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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서울취재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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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 속초, 강릉·동해에서 지난 4일 산불이 발생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날인 5일 고성과 속초를 직접 방문했다. 이날은 경남 봉하마을에서 식목행사가 계획돼 있었지만, 대통령은 이를 전격 취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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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덕 사진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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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강원의 소나무는 전국 소나무 중에 최고로 여겨 왔다.
조선 영조 22년, 1746년 전국의 산에 있는 소나무를 왕실용으로 확보하기 위해 황장봉산(黃腸封山)을 정하고 산 입구에 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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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기 문화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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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장면.
지난 3일 실시된 창원성산 재보궐 선거. 이날 밤 10시40분이 넘어서면서 언론들은 강기윤(자유한국당) 후보의 당선, 여영국(정의당) 후보의 낙선을 확정짓는 내용의 기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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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일 사회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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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모 공공기관장의 성접대 의혹은 사건 자체로도 놀랍지만 이를 바라보는 상급기관의 인식 또한 우려할 만한 수준이어서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사건은 지난해 7월 공공기관장과 또 다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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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용 경제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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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조합장 선거가 끝나고 4년간 지역조합을 이끌어 갈 조합장들이 업무를 시작했다.
조합장은 지역경제의 수장이다. 해당 조합을 대표해 업무를 집행하고 이사회와 총회의 의장을 맡으며 직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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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 정치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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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3·1절 100주년 기념식이 서울 광화문을 비롯, 전국에서 펼쳐졌다.
도에서도 도청 광장에서 기념식이 시작돼 강원일보사와 춘천시에서 잇따라 관련 행사가 진행됐고 각 시·군도 기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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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용 양양주재 부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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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안이 발생할 때 흔히 외치는 말이 `상생'이다. 대립국면을 해소하고 서로 이익을 나누거나 극대화해 공존하자는 말로 흔히 쓴다.
최근 강원도와 양양군 현안인 플라이강원 항공운송면허승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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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석 양구주재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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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불립(無信不立). 정치에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공자의 말로 논어 안연편에서 읽을 수 있다. 자공이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가 말했다. “식량이 충분하고, 군사력이 충실하고, 국민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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