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같을 확률 870억분의 1 불과
범죄 수사·공항 입국서 활용
지문은 평생 변치 않고, 모든 사람이 저마다 다른 모양을 가지며, 유전자가 같은 일란성쌍둥이라 할지라도 서로 다르다.
통계...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물건 붙들어 잡기 돕는 지문
영장류·유대류 서로 비슷해
수상은 손금(Lines of the palm)의 모양이나 손의 생김새 따위로 운수·길흉을 판단하는 점을 말한다. 팔·손·손가락·손톱 ...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앞서 ‘손'과 ‘손가락'을 논한 적이 있다. 여기서는 ‘손바닥(Palm)'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참이다. 먼저 ‘손뼉'이란 손바닥과 손가락을 합친 전체 바닥을 뜻하는데, ‘손뼉(을) 치다'란 어떤...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나이 들며 자연히 생기는 주름
많이 짓는 표정따라 굴곡 달라
손(手)이 그러듯 얼굴에도 한 사람의 살아온 역사가 각인(刻印)돼 있다. 누군가는 이마의 주름살(Wrinkle)은 ‘미소(微笑...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이마(Forehead)란 얼굴의 눈썹 위로부터 머리털이 난 바로 아래까지다. 이마의 넓은 부분을 ‘이맛전'이라 하고, 속되게 ‘마빡'이라 하며, ‘앞머리', ‘전두(前頭)'라고 하고, ‘앞산이마'...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탯줄(제대·臍帶·Umbilical cord)은 한마디로 모체 자궁의 태반과 태아의 배꼽을 잇는 굵은 줄(띠)로 모체의 산소와 영양분, 호르몬이 든 피가 지나는 길이다. ‘태아의 밥'인 이것들이 태...
|
|
|
|
|
|
기온 오르면 혈액순환 빨라져
영양공급 원활해 10% 잘자라
현대인은 아마도 20만년 전에 아프리카 동부에서 생겨나 지금부터 5만년 전에 북으로 이주를 한 것으로 추정하는데, 태양이 약한 북쪽...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심장에는 심방.심실 2개씩 존재
방.실 사이 판막 혈액 역류 막아
심장은 자율신경(自律神經)에서 분비하는 물질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우리의 의지대로 심장을 멈추거나 천천히 또는 빨리 뛰게 할...
|
|
|
|
|
|
관련 속담·옛말 수두룩
주로 비꼬는 말에 활용
다음의 토막글은 민태원(1894~1935년)의 ‘청춘예찬(靑春禮讚)' 첫 구절이다.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오늘날 홍역 백신은 1962년 처음 국내 의학계에 소개됐고, 1965년 접종이 시작됐다. 생후 12~15개월과 4~6세에 홍역 예방접종(Measles Vaccination)을 실시한다. 접종의 예...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