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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과 태아 이어주는 탯줄
떨어져나간 자리 배꼽 생겨
`태를 길렀다' 다거나`아이를 사르고 태만 길렀나'란 근본적인 것은 죄 버리고 곁딸린 것만 틀어쥐고 있는 아둔하고 어리석음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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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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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성장에 필요한 물질 순환
임신유지 관련 호르몬 등 분비
태아(胎兒)를 둘러싸고 있는 배막(胚膜)과 태반을 묶어 `삼' 또는 `태(胎)'라 부르고, 탯줄이 떨어지면서 배 한복판에 생긴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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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꾹 참고, 잠시 숨을 쉬지 않으면 된다. 혈중에 이산화탄소가 늘어나 절로 호흡을 하게 된다. 가로막(횡격막)은 포유류에만 있는 호흡기관으로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둥근 지붕(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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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호흡은 잠시 멈출 수 있지만
내호흡은 멈추면 순식간에 죽어
`호흡을 같이하다', `호흡을 맞추다'란 상대의 마음이나 생각을 잘 알고 그와 보조를 맞춰 처리해 나감을, `호흡이 맞다'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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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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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통해 가스 교환 이뤄지고
유기물 분해해 에너지 만들어
물이나 음식은 얼마 동안 먹지 않아도 죽고 사는 데 큰 지장이 없다지만 숨(호흡)은 단 3분만 쉬지 않아도 생명이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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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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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이개나 면봉 잘못 사용하면
외이도염 등 고질병 걸릴 위험
깔보다 큰코다친다는 말이 있다. 또한 오죽했으면 이비인후과의사들이 `모름지기 자기 팔뚝보다 작은 것은 귓구멍에 넣지 말라'고 하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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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귀길에 생기는 귀지
각종 효소 있어 염증 예방
청소골(이소골)의 세 뼈는 모두 관절로 이어져 있고, 추골(槌骨·망치뼈), 침골(砧骨·모루뼈), 등골(등骨·등자뼈) 순이다. 망치뼈는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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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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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바퀴 모인 소리 고막 떨게 해
고막의 진동 달팽이관에 전달
귀청(고막·鼓膜)은 바깥귀(외이)와 가운데귀(중이)의 경계에 자리하는 얇고 투명한 막이다. 귀청이 소리에 진동되면 그것이 중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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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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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뼈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
외부 충격에서 생식기관 보호
`엉덩이(궁둥이)가 가볍다'란 어느 한자리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바로바로 자리를 뜸을, `엉덩이가 무겁다(질기다)'란 한번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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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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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말로 불리지만 부위 달라
방둥이는 길짐승 것 이르는말
흔히 말하는 히프는 볼기, 엉덩이, 궁둥이 등 여러 말로 쓰인다. 볼기란 넓적다리(대퇴부)와 뒤쪽 허리 사이이고 그 윗부분을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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