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스페르민 성분 사람 정액 냄새 비슷
벌이 활동하는 시간대에만 향 분비
밤나무는 참나뭇과(科)의 낙엽교목(落葉喬木)으로 산기슭이나 밭둑 같은 마른 땅을 좋아한다.
세계적으로 13품종이...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사람·동물 눈길 쉽게 끌어 종족보존
밤송이에 얽히고설킨 격언도 많아
밤 밭에 벌렁 드러누워 반짝반짝 거리는 농갈색 밤은 사람의 눈길을 끌기에 저절로 덥석 손길이 간다. 매혹적이라고나 할까!...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뿌리를 돼지에 먹여 `돼지감자' 불려
이눌린 함유 약용식물로 대접받아
`돼지감자'는 줄기 끝에 해바라기 꽃이 달렸고 잎과 줄기 또한 해바라긴데, 땅속엔 떡하니 감자가 열렸으니 어이 괴이하고...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해바라기 일종 북미원산 귀화식물
껍질 얇고 길쭉하거나 울퉁불퉁
“뚱딴지처럼 난데없이 무슨 소리를?”에서 쓰이는 `뚱딴지'는 다름 아닌 돼지감자다. 국화과(科), 해바라기속(屬)에 드는 여러해...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요새는 좋은 약이 넘치지만 필자가 어릴 적만 해도 언감생심(焉敢生心)이었다. 비교가 좀 뭐하지만 그때는 지금의 북한, 아프리카의 어린이 꼴이었다. 참쑥은 다른 식물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수한 자기...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쑥은 줄기가 단단하고 커 가을에는 사람 키에 이를 만큼 큰다. 다른 식물을 누르고 빠르게 공간을 장악하고, 헌걸차게 자라 그림자를 지워 햇빛을 차단하고 뿌리를 세게 뻗는다. 물과 양분을 다 빼앗아...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국내 참쑥·산쑥·물쑥 등 25종 서식
일본·만주·중국·히말라야서도 자생
단군신화를 요약해본다. “천제(天帝) 환인의 아들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神壇樹·자작나무) 아래로 무리 3,000명을...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고추 종류 세계적으로 25종 넘어
우리민족 밥상에 없어선 안될 음식
한국의 여러 고추 종류 중에서 `청양고추'가 아주 유명하다. 참고로 청양고추의 청양은 충청도 청양이 아니고, 유명한 고추...
|
|
|
|
|
|
고추의 매운맛 내는 캅사이신
세균·곤충 피하기 위한 방어물질
고추 학명(學名·Scientific name)은 `Capsicum annuum'인데 속명(屬名) `Capsicum'은 그리스어...
|
|
|
|
|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
대체연료 활용 연구에 구슬땀
한방에서는 이뇨·해독제 사용
개구리밥은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하며, 부레옥잠이 그렇듯이 인(燐)이나 질소(窒素)를 먹어 비료성분이 지나치게 많은 부영양화(富榮養化)...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