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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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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타우린 등 영양의 보고
수유한 산모 유방암·당뇨 확률 뚝
사람 초유는 하루에 약 10~40㎖ 남짓 분비한다. 성숙유와 사뭇 다른 초유엔 단백질과 칼슘의 함량이 특별히 많고, 불포화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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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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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가 빨면 옥시토신 분비
수유 않으면 곧장 배란 일어나
유방은 젖을 만드는 젖샘(유선·乳腺)과 피하지방조직으로 구성된 반구형기관으로 젖샘을 보호한다. 젖샘(milk gland)은 젖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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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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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새끼를 낳아(태생·胎生) 젖을 먹여 키우는 동물은 오직 포유(哺乳, 먹을 哺 젖 乳)동물뿐이다. 그중의 하나인 사람의 수유기관(授乳器官)인 유방(乳房,breast)은 여성만이 갖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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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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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원판 빠져나와 신경 눌러
평소 목 뻐근함 자주 풀어줘야
목 앞쪽 정중앙 부위에 갑상연골(방패연골)이 있고, 아래양쪽에 갑상선(甲狀腺·Thyroid gland)이 있는데 갑상선(샘)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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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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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갑상선 등 중요기관 자리
머리 지탱·호흡 및 발성 도와
목에 관련된 속담이다.
`거미줄에 목을 맨다'란 어처구니없는 일로 몹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목마른(갑갑한) 놈이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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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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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길든 짧든 뼈 개수 동일
사람만 거북목증후군 앓아
목(모가지) 이야기를 하자니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렸던 `사슴의 시인' 노천명(天命)의 `사슴'이 문득 떠오른다. `모가지가 길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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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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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섭취·자외선 꾸준히 쬐야
골절 등 질병 막고 뼈 튼튼해져
뼈는 살아 있는 조직으로 성장이 끝나면 길이가 일정해진다.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뼈세포가 연신 생멸(生滅)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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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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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보호하고 근육 작용 도와
혈구 생성·무기염류 저장 역할
뼈(골·骨·Bone)는 몸의 형태(Frame)를 이루고, 내장(內臟)을 보호하며, 근육이 작용하게끔 지렛대 역할을 한다. 또 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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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10배… 무게는 절반 안돼
성장인자 저장고 역할도 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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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란 말이란 엄청 무서운 힘을 가짐을, `헐복한 놈은 계란에도 뼈가 있다(계란유골·鷄卵有骨)'란 `안 되는 놈은 두부에도 뼈라'와 같은 속담으로 늘 일이 꼬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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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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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고 넓게 보일수록 위협적
직위·계급 상징 어깨에 붙여
어깨병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오십견(五十肩)과 회전근파열(回轉筋破裂)이다. 우마(牛馬)로 치면 앞다리에 고장이 난 것이다. 오십견(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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