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민주주의 6·1 지방선거가 막을 내리고 각 시·도 도지사, 교육감이 선출되었다. 하지만 깜깜이로 진행된 교육감 선거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언론은 선거 결과에 현미경을 들이...

6·1 지방선거가 끝나고 도지사와 교육감을 비롯해 18개 시·군 기초단체장 인수위원회가 구성돼 분주한 모양새다. 개인이나 조직이나 처음에 그리는 청사진은 대부분 오색찬란하게 시작된다. 새롭게 출발...

2011년 서울 도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일대가 순식간에 진흙탕으로 변하고 16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우면산 산사태'를 기억할 것이다. 이후 산림청은 다시는 이런 피해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일...

2021년 강원도 화재 발생 통계를 보면 1,780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 19명 등 16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제일 먼저 대피부...

출향 도민을 포함, 300만이 넘는 모든 강원도민의 희망과 숙원사업이었던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강원특별법)이 모든 절차를 끝내고 드디어 공포되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

코로나19 이전에도 온라인교육 혹은 온·오프라인교육을 병행하는 스말로그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지만 이에 관심을 두고 실행에 옮긴 교사들은 많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많은 교...

2022년인 올해도 어김없이 기후변화에 따른 현실적인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물을 충분히 담아둘 수 있는 큰 댐 등이 부족한...

전국적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분들은 이용자의 폭력(신체·언어·경제·성적), 상실감(사망), 업무소진(스트레스)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횡성군에서도 종사자 안전실태조사 분석 결과...

1회용 컵 보증금 제도의 시행이 당초 6월10일에서 12월로 미루어졌다. 이 제도는 기존의 소주병이나 맥주병 등에 적용했던 빈 용기보증금제도의 일종이다. 빈 용기보증금은 유리병의 재사용으...

6월 1일은 지방선거일이다. 유권자는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투표로 선출해야 한다. 출마자 중에 선택해야 하는데 출마자의 역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스럽다. 출마자의 면면을 살펴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