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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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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하면 떠오르는 것이 산간오지일지 모른다. 시 주변으로 태백산을 비롯해 함백산, 매봉산, 백병산 등으로 둘러싸인 곳이 태백이다. 3~4월은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 시기를 맞이해 불씨 취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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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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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나무재선충병이 1988년 부산 금정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30여년이 흘렀다. 첫 발생 당시 재선충이나 그를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북방수염하늘소)의 생활사 특성상 서울까지 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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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전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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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고자 해양레저활동을 위해 어촌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증가했고 동시에 해루질이 유행하고 있다. 해루질이란 야간에 횃불을 가지고 얕은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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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도 가천대 대우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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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이 끝나고 인수위원회가 출범, 한창 활동 중이다. 국민 각자가 새 정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공약을 포함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인수위는 앞으로 5년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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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춘천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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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에서 약팀이 강팀을 이겼을 때 “언더독(Under dog)의 반란”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언더독이란 싸움에서 패한 개에서 유래한 것인데 요즘에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어떤 경쟁 관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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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기 강원대 교수 전 한국산림학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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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유독 산불이 많이 발생하더니 지난 3월4일 울진과 삼척을 포함해 동해안지역에 발생한 산불이 우리나라 산불통계 역사상 가장 큰 면적 2만4,940㏊(서울시 면적의 41.2%)와 최장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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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용 도로교통공단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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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서 외부활동이 많아지자 자전거뿐만 아니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강릉, 원주, 춘천 등 대표적 관광지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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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용 강원대 삼척캠퍼스 영어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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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친형이 2019년 5월에 병원에서 의료 사고로 돌아가셨다. 형님은 정신적인 문제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지만 건강했다. 형님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병원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했고, 강릉의 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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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순 강원대 건축학전공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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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서루가 언제 누구에 의해 최초로 건립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고려 명종(1171~1197년) 때 문인 김극기의 죽서루 시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최소 820여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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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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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울진·삼척·강릉·동해 등에 역대 최장기간 산불이 발생해 서울면적의 40%가 잿더미로 변했고 많은 이재민과 유형·무형의 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피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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