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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재 DMZ관광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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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양구군과의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18여년 전 2004년 10월 양록제 기간 중 두타연의 개방 관련 여행업계의 팸투어부터 시작된다.
지금이야 양구 하면 청정지역으로 너무 잘 알려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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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철 수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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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신록은 짙어지고 곱게 피어난 꽃들은 바람결에 흔들리며 따사로운 햇살을 품고 모든 이에게 설렘을 안긴다. 각 명소에는 많은 사람이 2년여의 코로나19로 빼앗겼던 행복을 추억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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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진 강원수필문학회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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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10일은 법정기념일인 ‘바다식목일'이다. 2012년 2월22일부터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지켜오는 날이다.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날. 모두가 관심을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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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전 속초시 지방행정동우회장 수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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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향후 지역 발전에 큰 의미를 던져 주고 있다. 지방선거는 당연히 국회의원, 대통령선거와 다른 성격의 의미를 갖는다.
지방선거는 지방정부의 수장과 의회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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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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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사용은 인류에게 새로운 문명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잘못 사용하면 한순간에 모든 삶을 바꿔버리는 큰 재앙이 된다. 4월 양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강원 영서와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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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복 춘천소방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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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다. 4월은 그동안 꽃샘추위로 심술을 부리던 동장군이 물러가고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되는 달이다. 나무에 새순이 돋아나고 땅에서는 풀들의 새 생명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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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경 언론인 수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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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년 전 경북 안동시를 찾았을 때의 기억이다. 승용차로 시내 중심가를 지나는데 넓은 도로를 가로질러 대형 아치가 설치됐고 그 아치 양면에 써 놓은 큼직한 고딕체 글씨 ‘대한민국 문화수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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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진 강원사대부고 교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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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의미 있는 컨설팅이나 장학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좋은 수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먼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좋은 수업은 어떤 수업일까? 필자는 여러 좋은 수업에 대한 자료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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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권 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의료공학과 교수 공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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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들은 증상을 무시하면 안 된다. 코로나19 확진 후 면역력이 더 나빠지며 증상이 악화하거나 원인 모를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를 비롯해 장시간 지속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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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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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나오는 ‘이장과 군수'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어린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시골 노총각 ‘춘삼'과 만년 부반장만 하던 ‘대규'가 20년의 세월이 흐른 이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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