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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전 강릉원주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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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이나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는 데 혼란과 오해가 유발되고 많은 시일이 소요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관심이 집중되는 큰 사건 사고는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사후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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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태 강원고미술연합회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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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전통자수품의 우수성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75년 7월25일. 춘천에서 강원도 내 처음으로 고미술동호인들의 모임인 예맥고미술회가 창립되고서부터였다. 지역 저명인사들이 총망라된 이 모임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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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걸 전 산림청 부이사관 정선군 독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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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되는 2개 도(道) 5개 시·군에 걸쳐 발생했던 대형 산불이 벌써 22년이 흘렀다. 동해안 전역의 우리 토종인 금강소나무 숲이 불길에 휩싸여 초토화된 참극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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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길 국가상징물연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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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헌법은 물론 법률로도 국가상징물 지정 및 선양법이 없어 연구나 교육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여건이라 정통성은 물론 정체성도 왜곡되어 국민의 구심점이 되지 못한다.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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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준 민주평통 삼척시협 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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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1독립만세운동 103주년 되는 해다. 해마다 3·1절이 되면 삼척지역에서는 3·1절 기념식과 삼척보통학교 4·15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렸다.
선조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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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복 춘천소방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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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직장 동료들에게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 출동하거나 소방활동을 할 때 ‘빨리빨리'에 흔들리거나 현혹되지 말고 조금의 여유를 갖고 대응하자고 말한다. 신속성을 요구하는 소방업무의 특성상 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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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광윤 강원민주재단 상임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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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이후 강원도의 납북귀환어부는 약 1,500명에 이르며 형사처벌자는 900여명에 달한다.
형사처벌자만이 아니라 이들 모두는 불법구금과 강제수사와 고문, 일상적 감시 등을 당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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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수 전 원주MBC 보도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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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는 노래를 부른 가수가 먼저 떠오르게 마련이다. 그런데 특정 작사가에 의해 인기 정상을 누리던 시절이 있었으니 그가 박건호다. 1972년에 노랫말을 지어 발표한 대중가요 ‘모닥불'은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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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우 전 도의원 전 인제군번영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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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행정안전부는 인구급감과 소멸위기에 처한 전국 시·군·구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지방소멸의 요인 중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다. 그러나 이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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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자동차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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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영하의 온도, 눈, 산, 언덕, 터널 등 여러 요소로 인해 겨울철에 자동차를 운전하기에 매우 힘들다. 이 때문에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자동차를 한번 둘러볼 필요가 있다. 우선 겨울철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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