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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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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유기산·비타민 풍부
배 속 파내고 꿀 넣어 푹 쪄
배(pear)의 주성분은 당분(과당 및 설탕)이 10∼13%이고, 사과산, 주석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과 비타민 B와 C, 식이성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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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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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서양·중국·일본 나눠
새하얀 꽃잎에 꽃받침 각 5장
하얀 배꽃이 한창이다!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에 공연히 `콩이야, 밭이야' 끼어들어 간섭하고 참견하지 말라는 뜻으로 `남의 제상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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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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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녹말로 당면도 만들어
떡·부침개·과자까지 다양
감자는 밥거리는 물론이고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며, 감자녹말로 당면(唐麵)을 만든다. 어디 그뿐인가. 감자떡, 부침개, 조림, 튀김, 전, 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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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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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이나 빛에 푸르게 변한 경우
섭취 시 목숨 잃을 수도 있어
감자(Potato)는 페루나 칠레의 안데스산맥지대가 원산지로, 세계적으로 5,000여 품종이 있으며, 염색체는 24개(2n,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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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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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한 칼로 씨감자 두세조각 잘라
그늘에 하루 이틀쯤 두었다 심어
필자도 이미 자드락밭에다 감자 4골을 줄줄이 묻고, 비닐 덮기(Mulching)를 했다. 올해도 조짐이 좋지 않을뿐더러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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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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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면에 있는 세균이 미생물 유인
동혈새우는 바다수세미 몸 청소
해로동혈해면 벽의 틈새로 먹을 것이 들어오고, 단단한 실리카(Silica)로 된 버성긴 어레미(굵은 체)꼴의 그물 속에 들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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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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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80~1,000m 깊은바다 서식
입수관 물 빨아들여 유기물 섭취
해면동물은 원생동물보다 겨우 한 단계 발달(진화)한 것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1,000여 종이 알려져 있고, 수심이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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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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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없어도 산소 거품에 녹여 호흡
참게 물 밖에서도 쉽게 죽지 않아
“게도 구멍을 둘 판다”는 말은 이쪽에서 적이 공격해 오면 저쪽으로 도망가겠다는 심보다. 그리고 암(cancer·癌)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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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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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딱딱한 큐티클로 구성
허물벗기 통해 몸 크기 키워
보통 바닷가에 사는 게들을 일러 `해변의 지배자'라 부른다. 게는 새우나 가재, 따개비들과 함께 절지동물의 갑각류(甲殼類)인데,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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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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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 솟은 눈으로 주위 살피다
위험시 잽싸게 접어 넣어 감춰
게(Crab)는 절지동물(節肢動物)에 드는 야문 껍데기를 갖는 갑각류(甲殼類)이다. 키틴질(Chitin)로 된 겉껍질(외골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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