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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 생물이야기

[생물이야기]홍어의 세균 번식 막는 암모니아 가스 <1002>

2016-02-11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뜸 들이기 열흘이면 암모니아 발생 일종의 발효로 사람에게 해 안 돼 그런데 홍어는 암놈이 크고 맛도 뛰어나다. 뱃사람들은 거추장스러운 수놈 홍어의 생식기(음경)가 조업에 방해가 될 뿐만 아...

[생물이야기]날씨가 추워지면 홍어 생각 <1001>

2016-02-04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11~12월 홍어잡이 성수기 삼겹살·묵은지 곁들이면 별미 홍어는 몸이 아래위로 눌려 납작하고, 홍어(洪魚)라는 이름은 몸이 넓적하기에 `넓을 홍(洪)' 자가 붙었다. 두 눈은 위쪽으로 튀어...

[생물이야기]홍어는 왜 설렁설렁 헤엄칠까 <1000>

2016-01-28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마름모꼴·연꼴 모양에 암갈색 연골어류로 아가미뚜껑 없어 어류는 뼈가 딱딱한 경골어류(硬骨魚類)와 물렁물렁한 연골어류(軟骨魚類)로 나뉘며, 그중에 거반 경골어류가 다 차지하고(민물고기는 죄다 ...

[생물이야기]알뜰살뜰 버릴 게 없는 명태 <999>

2016-01-21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해산어류 중 가장 빨리 자라는 축 11년생 어미는 1,500만개 알 낳아 명태는 해산어류 중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축에 들며, 대신 수명은 짧은 편이지만 그래도 길게는 28년을 산다고 한다...

[생물이야기]수십개의 이름을 가진 `명태' <998>

2016-01-14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금방 잡은 `생태' 얼리면 `동태' 말리면 `코다리' 새끼는 `노가리' 명태는 태곳적부터 먹어온 생선이기에 이명(異名)이 많다. 명태를 동건(凍乾·얼려 말림)하지 아니한 잡은 그대로의 싱싱한...

[생물이야기]간에서 짠 기름으로 등불 밝혔던 `명태' <997>

2016-01-07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밝게 해주는 물고기'라는 뜻 예전엔 동해·함경도서 많이 잡혀 예부터 명태(明太) 간(肝)으로 기름을 짜서 등불을 밝혔기에 `밝게 해 주는 물고기'라는 의미로 명태라 불렀다고 한다고 한다. ...

[생물이야기]짓밟혀도 생명력 잃지 않는 꿋꿋한 `그령' <996>

2015-12-31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이 글을 쓰면서도 장난꾸러기 때의 어린 시절이 아련히 뇌리를 스친다. 유치해져야 창조적이고, 개구쟁이 짓을 할수록 세월을 뛰어넘어 오래 산다고 하니 얌전 빼며 살 일이 아니다. 누구나, 아무리 늙어...

[생물이야기]워낙 질겨 새끼줄 대용으로 썼던 `그령' <995>

2015-12-24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벼과 속해 `길잔디'라 부르기도 낫으로도 쉽게 잘리지 않아 “그령처럼 살아라”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질경이에 버금가는 것이 그령이다. 자, 이쯤에서 머리에 “맞다! 그 풀이다”하고 떠오르는 ...

[생물이야기]결초보은 이야기 속 식물 '그령'<994>

2015-12-03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한국·중국·히말라야에만 자생 주위 흔히 있는 여러해살이풀 결초보은(結草報恩)이란 `풀을 묶어 은혜를 갚는다'는 뜻으로,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는 말이다. 그 말에 엮인 고사(故事)...

[생물이야기]밤송이 하나에 3,500개 가시<993>

2015-11-26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다 자란 밤송이 지름 2.5~4cm 한 송이에 많게는 오남매 들기도 밤은 구시월에 익으며, 다 자란 밤송이는 지름이 2.5∼4㎝이고, 풋밤알은 흰색이지만 점점 짙은 갈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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