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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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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 세포에 산소 공급 역할
고지대 운동하면 적혈구 많아져
혈액세포 중 가장 많은 것이 적혈구이고, 백혈구는 혈액을 원심 분리했을 때 혈장 층과 적혈구 층 사이에 형성되는 흰색 층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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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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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장 전체 햘액서 55% 차지
단백질 다량 물보다 점도 5배
피는 체중의 약 8%(성인의 경우 보통 4~6ℓ)를 차지하고, 혈관을 통해 온몸을 순환하면서 각 조직과 기관에 산소와 영양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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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다한 적혈구 간에서 분해
노란 빌리루빈으로 변해 배출
쓸개를 잘랐다고 해서 담석증이 끝나지 않는다. 물론 병이란 다 체질(소질)에 따른 것이라, 필자의 간에선 여전히 별똥별처럼 잔뜩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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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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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 담즙 저장역할 소화 도와
담석증 영향 수술 잘라내기도
와신상담의 쓸개를 보자. 자기 이익을 위해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을 가리켜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하고, 몹시 놀라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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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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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관계였던 중국 오·월나라
쓰디쓴 쓸개 맛보며 복수 다짐
와신상담(臥薪嘗膽·누울臥 섶薪 맛볼嘗 쓸개膽)이라, 자신에게 패배를 가져다 준 원수를 잊지 않고 반드시 갚겠다는 비장한 모습을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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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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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샘 기름기 섞여 귀지 만들어
귀 바깥으로 저절로 밀고 나와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이란 말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속담으로 어떤 사실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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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의 세반고리관·전정기관
문제 생기면 평형감각 잃게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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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좋은 거지는 있어도 코 좋은 거지는 없다'고 했다. 그리고 `귀는 익숙한 것을 원하고, 눈은 새로운 것을 찾는다'고 한다.
아무튼 사람의 귀(耳·Ear)는 보통 겉귀의 귓바퀴(이개·耳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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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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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입자 작은 가루로 부순후
체내 거대세포가 말끔히 청소
그런데 동물세포에는 올해 노벨상생리의학을 받은 일본의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의 자가포식(自家捕食·autophagy) 연구와 깊은 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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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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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떨어진 빗물·땀방울
눈에 들어가지 않게 막아줘
눈 둔덕(눈구멍 뼈) 위의 겉눈썹 하나도 하도 각각이라 그 꼴이 같은 사람이 없다. 참 유전인자(DNA)란 묘한 것이라 눈썹 숱이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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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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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염료 중금속 다량 함유
예뻐지기 위해 위험 무릅써
두 눈두덩 위에 가로로 모여 난 겉눈썹(Eyebrow)과 위 아랫눈시울에 난 속눈썹(Eyelash) 모두 눈썹이다.
여자의 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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