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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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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불용설 이론에 따라서
쓰면 발달 안 쓰면 퇴행
앞 회 말미에 말한 종자골(種子骨·Sesamoid bone)이란 참깨 씨 모양을 하는 뼈란 뜻으로, 인대(靭帶·Ligament)나 힘줄(腱·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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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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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는 무릎 아래 뜻해
'그늘과 품' 의미로 쓰여
'자식도 슬하의 자식'이란 말이 있으니 자식도 곁에 있을 때 자식이지 출가하거나 멀리 떠나 보지 못하면 남과 같다는 뜻이다. 또 '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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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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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1년에 30㎝쯤 성장
여름에 겨울보다 빨리 자라
머리숱은 1년에 30㎝쯤 자라며, 6년이면 수명을 다하고 빠진다. 그리고 여름엔 겨울에 비해 10%나 빨리 자라고, 건강하지 않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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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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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아래 있는 입모근 인해
살갗 수축하면서 소름 돋아
머리에는 크고 작은 분비샘이나 땀샘이 200만개가 넘게 있어 여러 종류의 액체를 만들고, 그 액체가 증발하면서 머리를 서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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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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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모발 수는 10만개 정도
한 올의 두께는 0.1~0.25㎜
출가자스님들은 세속적인 집착과 얽매임을 단절하겠다는 각오와 결의로 한 달에 두 번씩 번뇌초(煩惱草), 또는 무명초(無明草)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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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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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산성띤 `위액' 살균효과
위벽은 단백질로 감싸 보호
누구나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기가 있어서 신물이 올라오는 것을 경험한다. 그 신물에 목이 화끈거리고 코가 시큼하지 않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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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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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면 교감신경 자극받아
위 건강하려면 마음 안정돼야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 기관이 위장이다. 사람이 여러 원인으로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자극되므로 가능한 교감신경을 흥분하지 않도록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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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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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와 함께 중요한 소화기관
강산 분비해 음식의 세균 죽여
사람의 위(胃·Stomach)를 속되게 `밥통'이라고 하고, “밥통(밥줄)이 떨어지다”라 하면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것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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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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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뼈·모루뼈 등 포함
청소골 뼈 3개로 구성
가운데귀는 고막, 이소골(청소골)로 구성된다. 귓바퀴에 모인 소리는 두께가 0.1㎜인 탄력성인 고막(鼓膜)을 진동하고, 고막에서 속귀의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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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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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 모으는 역할 담당
소리 방향 인지도 도와
하나 눈여겨볼 것이 있다. 처음엔 공기(기체)를 타고 들어온 음파는 청소골인 뼈(고체)를 지나고 나중에는 림프액(액체)으로 흐른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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