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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희 부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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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 20대에 회사에 들어와 30대 가장이 됐는데도 비정규직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기가 막힐 뿐입니다.”
올해초부터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동강시스타의 한 비정규직 직원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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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기 문화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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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얼마 전 9%라는 높은 시청률과 함께 막을 내린 종편 드라마 제목이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사는 도봉순이 주인공이다. 절묘하게 라임(Rhyme)을 맞춘 주인공 이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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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원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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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지풍이란 양양과 강릉 사이에 부는 국지적 강풍을 말한다. 또 양간지풍이라는 말도 있다. 이 또한 양양과 간성 사이에 부는 국지적 강풍을 말한다. 결론적으로 고성군 간성부터 강릉까지, 더 크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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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웅 부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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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빼먹기를 눈감아 주고 공용차량 무분별 운행에 음주사고까지 내는 등 고성군 공무원들의 심각한 도덕적 불감증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외치던 민선 6기 윤승근 고성군수호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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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욱 서울취재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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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고민은 `확장성'이다. 지지층이 탄탄하고 결집력도 강하지만 비호감도가 높아서 고정지지층 이외에 `플러스 알파'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문 후보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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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덕 사진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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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레고랜드 조성 일환으로 발굴이 한창인 중도에 많은 청동기 집 자리가 발굴됐다. 집 자리에서 청동도끼와 청동비파형동검이 나와 언론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집 자리 기둥으로 사용되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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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용 부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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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신문사 기자로 30여년 전 양양의 강원대학교 동해수련원 개원식 취재에 나선 기억이 난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강릉행 버스를 이용, 홍천터미널과 새말휴게소, 장평터미널을 거쳐 3시간30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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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만 정치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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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용 춘천시장은 매일 한두차례 청내 열린공간(브리핑룸)을 꼭 찾는다. 2014년 7월 취임 후 해외출장 등이 없는 한 빼놓지 않는 하루 일과 중 하나다.
언론, 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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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원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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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시작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강릉과 평창, 정선 등에서는 각 경기종목별로 테스트이벤트가 한창이다. 덕분에 선수단과 가족 등 외국인들과 관광객들도 부쩍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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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석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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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사단 직접입영제'가 시행되면서 양구지역 육군 2사단과 21사단 신병교육대에서는 2주일에 한 번꼴로 신병 입소식이 열린다.
입소식을 마치면 이별의 시간이다. 서툴고 어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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