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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 대청봉

[대청봉]올림픽으로 국민대통합

2017-03-13
김영석 부장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파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정치계나 경제계에서 한 해를 돌아보거나 신년을 맞이할 때 종종 사용하는 사자성어 `산중수복(山重水複)'이 떠오른다. `...

[대청봉]우공이산과 동계올림픽

2017-03-06
이명우 부장
우공이산(愚公移山)은 중국 `열자'의 탕문편(하나라 탕왕이 신하들과 주고받은 이야기)에 나와 있는 고사성어로 풀이하면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이다. 태행산과 북산이라는 큰 산 아래에 살던 ...

[대청봉]벤저민 프랭클린 효과

2017-02-27
이정국 부장
사회 심리학자인 레온 페스팅거가 제기한 인지부조화 이론이 있다. 사람은 인식과 현실의 사이, 즉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모순된 믿음을 갖게 되는 난감한 상황에 자주 처하곤 한다. 이럴 때 인...

[대청봉]시멘트에 지방세 물려야

2017-02-20
박영창 부국장
시멘트가 지역자원시설세 부과대상에 포함돼야 한다. 석회석 채광으로 인한 자연훼손·환경오염으로 지역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자원고갈로 인한 폐광으로 지역공동화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

[대청봉]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자

2017-02-13
황만진 부국장
온 나라가 국정농단 사태로 시끄럽다. 언론들이 연일 국정농단 사건을 머리기사로 다루며 새로운 뉴스를 쏟아내고 있고, 대통령 탄핵 인용 및 기각, 대선 얘기에만 몰두해 있는 형상이다. 이런 상황...

[대청봉]`제설'도 올림픽이다

2017-02-06
고달순 부국장
영동 지방은 예부터 대설 다발 지역으로 꼽힌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擇里志)에서 `통고지설 양간지풍 일구지난설(通高之雪 襄杆之風 一口之難說)'이라고 기록했다. 통천과 고성의 ...

[대청봉]`원주광역시'

2017-01-23
유학렬 영서총지사 부국장
강릉과 원주의 머리글자를 딴 강원도는 조선 태조 4년인 1395년 역사에 등장했다. 교통 요충인 원주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와 예하부대가 자리 잡으면서 군사도시로 변모했고 이...

[대청봉]애물단지가 된 랜드마크

2017-01-16
정래석 부국장
춘천에서 화천으로 진입하는 초입새에 들어서면 일명 칠석교와 반지교로 불리는 북한강 횡단 자전거전용다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 다리는 당초 북한강의 빼어난 자연풍광의 천혜자원을 바탕으로 연인들의...

[대청봉]운명을 바꾸려면

2017-01-09
정익기 부국장
`말도 많고 탈도 많다'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강릉 간을 연결하는 KTX 고속철도 이야기다.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더 이상의 논란은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정유년...

[대청봉]월급도 못주는 대체산업

2016-12-19
김광희 부국장
“최순실 게이트 때문에 동강시스타에 대한 관심이 완전히 뒷전으로 밀렸어요.” 심각한 경영난으로 몇 달째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영월 동강시스타 직원들의 눈물겨운 하소연이다. 동강시스타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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