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으로 고통받던 환자가 자신의 투병기와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 책 '똑똑한 투병, 간을 살린다'를 펴냈다. 암을 극복하는 '몸맘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삼척 출신 홍헌표씨가 대표로 있는 ...

나승권 폴리텍원주캠 교수 설비실무 시리즈 3권 출간 나승권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교수(사진)가 3권의 '설비실무' 시리즈를 출간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실기 교육이 어려워진 요즘 ...

그림책 '하늘에 별이 된 곰'은 북극곰의 시선에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인간의 역할을 되돌아보게 한다. 아름다운 얼음의 나라가 녹아 사라지면서 자신의 보금자리를 떠날 수밖에 없는 새하얀 큰곰...

정금지 수필가가 인생 첫 수필집'빈 들에 내리는 달빛'을 펴냈다. 첫 수필집이지만 저자의 작품들은 읽기 편안하고 공감이 많이 가는 맛이 있다. 춘천 김유정문학촌, 원주 한지문화제, 양양 하...

한국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교육자인 이당(怡堂) 안병욱(1920~2013년·전 숭실대교수) 선생의 평전('안병욱 인생철학')이 상재됐다. 연대기적으로 인물의 삶을 쫓아가는 일반적인 평전과는 ...

이덕수 한림대 금융재무학과 교수 '은퇴설계, 이렇게 하면 된다' 펴내 이덕수 한림대 금융재무학과 객원교수가 직장인을 위한 은퇴설계 지침서 '은퇴설계, 이렇게 하면 된다'를 펴냈다. 책...

양양 출신 신은숙 시인이 자신의 첫 시집 '모란이 가면 작약이 온다'를 상재했다. 2013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후 7년 만이다. 시인의 글 사이사이에는 시인이 직조해 낸 기억과 추억...

본보 신춘문예 등단 후 첫시집 시에 대한 고뇌 절절히 풀어내 2016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문단에 데뷔한 구애영 시인이 첫 시집 '나의 첫 사과나무에 대한 사과'를 펴냈다. 신춘문예 당선자...

이외수 소설가의 마지막 문하생 4부 55편 구성 독특한 시어 눈길 내면의 이야기 동화처럼 녹여내 이외수 소설가의 마지막 문하생인 이시유 시인이 등단 6년 만에 첫 시집 '죽은 새를 먹다'를...

고향 속초·고성·양양 지역 삶과 함께 피어난 음식문화 어린시절 추억 곁들여 눈길 생생한 사진 수록 흥미유발 엄경선 작가가 펴낸 '동쪽의 밥상'은 속초, 고성, 양양 등 동쪽의 바다, 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