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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활동하는 시낭송회 '춘천시울림(회장:이충용)'이 열네 번째 작품선집 '바람은 혼자서 들어오지 않는다'를 펴냈다.
평범한 일상을 들여다 본 책은 지난날 보지 못한 풀잎, 나뭇잎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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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문학상 수상자 원주 이인휘 장편소설 '부론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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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휘 소설가가 자신이 살고 있는 원주 부론면을 무대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장편소설 '부론강'을 펴냈다.
노동과 사회 문제에 대한 선 굵은 목소리를 내 온 이 소설가가 사회적 구조 대신 인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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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우 '누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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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이완우 소설가가 소설집 '누구세요'를 펴냈다. 창작 주안점에 따라 3부로 나뉜 소설집에는 실험성을 고민한 11편의 단편소설이 담겼다.
1부에 실린 '신처용가', '눈물',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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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탁 한림대 철학과교수
'죽으면 다 끝나는가' 상재
“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은 삶의 끝인가, 또 다른 시작인가?”
오진탁 한림대 철학과 교수가 이런 물음을 던지는 책 '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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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춘 전 춘천민예총 회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지'
“나는 다시 태어나도 은희를 선택하지.”
노용춘 전 춘천민예총 회장이 아내 김은희씨와 오랜 시간 주고받은 편지를 시집으로 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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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시인 '오늘은 같은 길을 세번 건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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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시인이 시집 '따뜻한 편지' 이후 1년여 만에 자신의 열다섯 번째 시집을 상재했다.
'오늘은 같은 길을 세 번 건넜다'를 제목으로 한 이 시집은 1부 얼음사막, 2부 겨울새들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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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 태어난 원도이 시인이 첫 시집 '비로소 내가 괄호 안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를 출간했다.
오랜 시간 교직에 몸담았던 경험들이 존재와 시간의 성찰을 자연스레 녹여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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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출신 엄예현 작가 '꿀꿀바와 수상한 택배' 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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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하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어떤 길이든 아름다운 선물이 숨어있는 것이라고 토닥토닥 응원하는 동화가 나왔다.
영월 출신 엄예현 작가가 동화책 '꿀꿀바와 수상한 택배'를 펴냈다. 선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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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다 피우지 못하고 지는 동백도/ 수직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움에 사무쳐 눈물을 흩뿌리며/ 몸부림으로 지는 것이다(꽃이 질 때 中)”
원주에서 활동하는 홍연희 시인·낭송가가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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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출신 석도익 소설가가 단편소설집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을 펴냈다.
소설집에는 '영랑호 보름달' '둥지' '개꿈과 돼지꿈' '넘지 말아야 하는 선' '야시대 비화' 등 총 16편의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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