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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시인 세 번째 시집 '호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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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라고 썼다// 우린 만난 적도 없는데/ 그해 여름은/ 우리가 가졌다.”(펜팔 中)
독보적인 감성으로 쓸쓸한 서정을 다루는 철원 출신 김현 시인이 신동엽문학상 수상작 '입술을 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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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출신 이경자 소설가의 작품 '절반의 실패'와 '오늘도 나는 이혼을 꿈꾼다'가 30여년 만에 복간됐다. 한국 현대문학에서 페미니즘 소설의 시조 격으로 평가받는 작품들이다.
198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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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훈 강원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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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훈(강원도 국제도시훈련센터 원장) 강원대 국제무역학과 교수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정세 변화와 우리의 선택에 대해 전망한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세계'를 펴냈다.
이 교수는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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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성은 '울라불라 의자학교'
세상나온 아이에 응원 전해
학생도 선생님도 모두 의자인 세상, 또 다른 세계에서 바라본 아이들의 일상이 몽글몽글한 문체와 기발한 상상력을 만나 소중한 성장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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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황연옥 동시집 '참 이상해'
5부로 꾸며져 60여편 시 담아내
손주들 그린 그림 채워져 눈길
고성에서 활동하는 황연옥 시인이 동시집 '참 이상해'를 펴냈다. 세상 모든 것을 친구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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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그리는 추억을 한 꺼풀씩 엮어 낸 이야기들이 강원도 출신 시인들을 만나 두 번째 강원도 동인지 '정동진 바다에서 아침을 만나면'으로 태어났다.
유년 시절의 푸른 기억을 인제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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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녀 수필가 '아름다운 춘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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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을 앞둔 정갑녀 수필가가 수필집 '아름다운 춘천'을 펴냈다.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은 태산 같은데 해는 이미 저물어가고 시간이 바쁘다는 저자는 시간이 조금만 더 허락하면 좋으련만 아쉬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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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출신 전산우 시인이 시집 '꽃 한 송이 피는 순간'을 상재했다. 소양강댐 조성으로 실향민이 돼 타향살이를 해야 했던 그는 떠나온 모향(母鄕)에 두고 온 추억을 '자연'과 '바람'에 빗대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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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칠 수필가가 네 번째 작품집 '바람과 티끌의 노래-내 영혼의 아리랑'을 펴냈다.
책은 역사 속의 인물과 담소를 나누는 상상, 우연히 부딪힌 삶의 교훈, 고향 내음 풍기는 강원도에서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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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식 '기초한자 인수분해 수업'
단순 뜻풀이 넘어 격물코너 눈길
한자 공부는 물론 인생 공부까지 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천자문을 4개 언어로 번역한 천자문 해설서를 써냈던 조찬식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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