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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관 작가 동화집 '고라니 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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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들이 치악산 기슭 아래로 오밀조밀 모이기 시작해 어느새 열 편의 짧은 동화로 탄생했다. 원주에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최승관 작가가 삶의 곳곳에서 느낀 그대로를 동화집 '고라니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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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증 작가 소설 '얼지 않는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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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증 작가가 장편소설 '얼지 않는 강' 전·후편 2권을 펴냈다. 각각'사랑과 죄와 벌','용서와 죄와 벌'을 부제로 하는 이번 소설집은 주인공 '강성희'가 성폭력 피해를 입은 후 방황하지만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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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문혜영 작가 첫 시집 '겁 없이 찬란했던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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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에 대한 벅찬 감동
80편 작품 담담히 풀어내
사진 함께담아 의미 더해
“처마 밑 둥지엔 제비 돌아와 지줄대고/ 근처 무논에선 개구리들 합창이 들려온다/ 열정을 사르는 모든 생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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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용 한림대 명예교수
'사회복지사 일기' 상재
김현용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명예교수가 세 번째 소설 '사회복지사 일기'를 상재했다. 20여년을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했고 그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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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활동 정정하 새 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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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정하 시인이 인간애로 가득한 시집 '터미널에 비가 온다'를 펴냈다.
한 편 한 편의 시를 넘길 때마다 심장이 뜨뜻해지는 70여편의 시가 실렸다. 시집은 '문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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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직원의 기차 여행은 특별할까?”
1998년 태백역에서 근무를 시작한 정정심 작가가 풍경과 이야기를 잇는 여행에세이 '괜찮아, 잘했어! 기차여행'을 내놨다.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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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담 '하늘로 달리는 버스'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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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속초 산불 동시로 엮어
담담한 아이의 언어 슬픔 더해
'사람'·'우리' 지닌 소중한 노래
“이장님의 애타는 목소리가/ 피난길을 줄곧 누비고 다녔어.// 2019년 4월4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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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원 장평소설 '춘천은 가을도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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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회고담 형식 진행
70년대말 춘천 배경 담아
청춘의 시대적 아픔 절감
상처 보듬으며 위안 건네
까닭도 연고도 없이 가고 싶은 곳, 느닷없이 불쑥불쑥 가고 싶은 곳, 새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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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박황재형 그림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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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 수필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심복의 '부생육기(浮生六記)'가 강릉 출신 박황재형 화백의 그림으로 되살아났다. 달아실이 최근 출간한 부생육기에는 원문, 김지선 역자의 번역본과 함께 박황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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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모든 세계가 멈춘 것 같은 요즘, 십대에게 주는 엄마의 여행선물 '달라도 괜찮아, 인도잖아'가 발간됐다.
강릉에서 활동하는 수필가 최현숙씨가 펴낸 이 책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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