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출신 안봉순 (주)강원항공 대표이사가 에세이 ‘내 마음 열 열쇠'를 개정해 펴냈다. 저자는 살면서 느낀 희로애락을 후세에게 전하고 싶어 펜을 들었다. 5부로 나뉜 책에 자식, 부부...

춘천 달아실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는 박제영 시인이 산문집 ‘100억을 말아잡수신 우리 동네 현식이 형'을 펴냈다. ‘개나 소나 다 안다는 현식이 형'‘그 남자가 사는 법' ‘술은 이자가 비싸...

본보 신춘문예로 문단 데뷔 20년 넘게 환경운동에 힘써 생명에 대한 애정 글로 표현 “자주 소리 내어 웃고 바로 옆에 누가 있는지 정신 차리고 알아보는 일, 그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중기 시인이 시집 ‘문장을 완성하다'를 펴냈다. 시집은 4부로 나뉘어 60여편의 시가 담겼다.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고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들이다. 시인은 때...

이승헌 총장 ‘오늘부터 수승화강' 몸속 물·불기운 선순환 원리 소개 지난해 미국서 영문판 출간 인기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신간 ‘오늘부터 수승화강'을 상재했다. 코로나19 팬...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으로…' 발간 유네스코 인증 1주년 맞은 보고서 답사내용·역사·여행명소 등 담아 ‘자연이 빚어낸 지형 및 지질의 야외박물관'으로 불리는 ‘한탄강'일대의 절경을 다룬 특...

성공가도 달리던 40대초 수도생활 운명 직시 늦은나이에 출가 쉽지 않아 수행처 찾아 고행 진리 눈뜨면 세상의 이치 깨닫게 돼 가르침도 성공 가도를 달리던 벤처기업가가 40대 초반에 불현듯 ...

읽기 쉬운 입말로 풀어써 헛치레 비판 새 세상 꿈꿔 낡은 생각 버리라고 교훈도 본보 신춘문예 등단 눈길 고전 허생전이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나왔다. 강원일보 신춘문예...

소설가 부부인 김미월(강릉)·박형서(춘천) 작가가 나란히 신작을 펴냈다. 김 작가는 춘천에서 겪은 일을 바탕으로 소설 ‘일주일의 세계'를, 박 작가는 등단 이래 첫 산문집 ‘뺨에 묻은 보석'...

김형준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인도네시아 이슬람 단체 ‘무함마디야'의 조직 운영 원리와 의사결정 체계를 담은 책을 발간했다. 인도네시아 이슬람과 사회문화 변동을 연구하는 김 교수는 이 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