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춘천 달아실 출판사가 세 권의 시집을 연이어 내며 사랑과 그리움을 묻는다.
■죽어도 그리울 나의 사랑아=서동근 시인이 전하는 부모님을 향한 이야기. 열두 자식을 낳아 여섯은 죽고, 여섯만 건...
|
|
|
|
|
6·25전쟁 71주년 볼만한 책 |
|
6·25전쟁 제71주년을 맞아 전쟁의 상혼을 만지고 치유하는 책이 잇따라 발간됐다.
문명래(88) 작가의 글과 그림이 수록된 책 '새들아 나의 친구가 되어다오'는 전쟁에 참전했던 청년의 지난...
|
|
|
|
|
태백 출신 정연수 시인 세 번째 시집 '여기가 막장이다' |
|
탄광의 역사·노동자의 삶
그 속의 서러움과 부조리
직접 겪은 경험 시에 담아
“탄광촌 들어올 때도 누가 그렇게 등 떠밀더니만/ 나갈 때도 또 그렇게 등 떠밀린다/ 발걸음조차 내 의지로 ...
|
|
|
|
|
탁동철 교사 '배추 선생 …' |
|
양양 출신 탁동철 교사가 동화 '배추 선생과 열네 아이들'을 펴냈다.
실제 교실에서 일어난 일들을 바탕으로 쓴 교실동화다.
갖고 있는 모든 걸 자기들 방식으로 풀어내도 된다는 것을 아...
|
|
|
|
|
|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향 시인이 시집 '아무르강에 그리운 사랑 있네'를 펴냈다. 총 4부로 나뉜 책은 62편의 세계를 풀어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인간의 '입담'이란 무엇인지 설명한다. ...
|
|
|
|
|
인제 출신 최은미 작가 소설집 '눈으로 만든 사람' |
|
인간 안에 휘몰아치는 소용돌이가 선명하게 담겼다.
인제 출신 최은미 작가의 신작 소설집 '눈으로 만든 사람'이 그렇다. 지난 5년 동안 발표한 소설들로 묶은 작가의 세 번째 소설집.
...
|
|
|
|
|
유용태 강원고미술연합회 고문 '강원의美' 제3집 발간 |
|
7년간 본보 특집면에 소개된
유 고문 연재물 엮어 재발간
박기정 선생 필첩 등 한눈에
'일양영당(一陽影當)'
의암 류인석 선생이 직접 쓴 편액의 문구다. 이 문구 중 일양이란 주역...
|
|
|
|
|
청봉 엄장섭 선생 '녹수청산' |
|
청봉 엄장섭 선생이 시조집 '녹수청산(綠水靑山)'을 펴냈다. 1931년 강릉에서 태어나 올해로 망백(望百·91세)을 맞이한 그의 세계가 한눈에 담겨 눈길을 끈다.
백세를 바라보는 엄 선생은 ...
|
|
|
|
|
|
고용석 작가 '디지털, 잠시 멈춤'
디지털 중독자의 디톡스 체험기
의외로 간단한 실천 방법 소개
한국인의 스마트폰 잠금해제 횟수는 평균 90회. 디지털 디바이스가 우리의 일상을 점령했다...
|
|
|
|
|
전상국 소설가 중단편 전집 중 세 번째 '아베의 가족' |
|
전상국 소설가의 중단편 소설을 한데 모은 전집 '아베의 가족'이 발간됐다.
전 소설가가 모두 12권으로 펴낼 예정인 전집 중 세 번째다. 내용을 조금씩 정리하고 다듬어 새롭게 상재하는 것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