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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언어를 다듬고 벼려 만든 시어(詩語), 그 무게를 안은 작품 두 권이 춘천 달아실 출판사를 통해 안부를 묻는다.
손한옥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얼음 강을 건너온 미나리체'를 통해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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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매거진 팟 26호 발행
시민들의 일상·이야기 등 수록
지역 예술가 다양한 활동 눈길
“당신의 낭만은 무엇인가요?”
춘천문화재단이 이 물음을 담은 춘천문화매거진 '팟(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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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익 숲명상센터장 책 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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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걸으며 나를 톺아봅니다'
명상·치유에 대한 경험담 담아
“걷는 게 좋고 산을 오르면 행복합니다.”
정선에서 로미지안 가든을 설립한 손진익 숲명상센터장이 숲속 명상을 통해 누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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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철학적 사고의 결정체
■월든 숲속의 생활=정선 수문출판사가 펴낸 이 책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에세이를 우리 시대 문장가로 불리는 안정효 작가가 새롭게 번역한 것이다. 소로가 1845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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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한수산 소설가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 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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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더듬은 삶의 이야기
상실·슬픔·성장의 귀결로
소중한 이들 위한 글 모아
그리움에 대한 사유 녹여내
춘천 출신 소설가 한수산이 산문집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을 상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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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우리문화연구회의 학술지 '우리문화' 5집이 발간됐다.
책에는 지난 2009년 강릉우리문화 오대산 산중 포럼에서 박도식 강릉문화원 부설 평생교육원 주임교수가 발표한 '신라말 고려초 강릉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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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마중하는 세계에서'는 춘천에 거주하며 강원도 왕진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창모 의사가 써내려간 이야기다.
저자는 600회가 넘는 왕진을 통해 한국에서 남의 집을 가장 많이 드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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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출신 전순예 어르신
한평생 사랑한 동물 이야기
75세 할머니가 평생 함께 웃고 울어온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아 '내가 사랑한 동물들'을 펴냈다. 작가를 꿈꿨으나 먹고사는 게 바빠 접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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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출신 이상국 시인 여덟 번째 시집
삶의 근원 되새기는 시적 성찰 고스란히
양양 출신 이상국 시인(사진)이 5년 만에 여덟 번째 시집 '저물어도 돌아갈 줄 모르는 사람'을 상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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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연구원, 강원권 민간 소장 국학 자료 정리 첫 결실
'하은일록' '충의공엄선생실기' 국역총서 2종도 간행
강원국학진흥지원사업의 첫 성과가 나왔다. 율곡연구원은 선교장과 명숙공종가(서지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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