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고개 넘어 부연산촌마을·소금강·복사꽃마을·해살이마을 등 연계 `커피 장인' 박이추씨의 커피전문점 `보헤미안' 등 여행 코스화 가능 테트라포드 색깔 입히기 등 시각적으로도 관광객 사로잡을 수...

유종태 남애리 어촌계장(사진)은 “앞으로 마을 주민들과 힘을 합쳐 우리 세대에서 마을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유 계장은 “우리 마을은 20여년 전에 동해 최초의 회센...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는 4개 리로 구성돼 있으며 278가구 650여명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남애리라는 마을 이름은 남쪽의 바다 또는 매화꽃이 떨어지는 곳이란 뜻의 `낙매'로부터 유래...

수도권 접근성 좋고 자연레크리에이션 수요 증가 등 `체험관광 활성화' 기회 매력적인 상품 만드는 것 중요…인심 후하나 촌스럽지 않은 프로그램 필요 특산물·풍어제·별신굿 등 연계…먹거리 개발과 다...

횡성군 강림2리 전찬수(51·사진)이장은 “노구소마을은 특별한 것이 없는 산골마을이지만 잘살아보겠다는 주민들의 열의만큼은 높다”며 “마을이 가진 자원과 농특산물을 잘 활용해 살기좋은 마을, 소득수...

횡성군 강림면 강림2리 노구소마을은 치악산 동편에 자리 잡은 산골마을이다. 일제강점기까지 원주군 수주면에 속해 있었으나 1895년 영월군 수주면에 편입됐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횡성군 ...

강원일보사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농도상생포럼이 주관하는 제66회 농촌사랑·농도상생포럼이 지난 12, 13일 이틀간 1박2일 일정으로 횡성군 강림면 복지회관과 강림2리 노구소마을 회관에서 열려 지역발...

홍천군 서면 모곡리(牟谷里)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를 이루고 있다. 한서 남궁억 선생의 묘역이 있는 곳으로 현재 기념관이 들어서 있다. 인근에 `명사십리'라 부르는 고운 몽돌자갈이 넓게 펼쳐진 홍...

이성희 모곡4리 무궁화마을 이장(사진)은 “농촌건강장수마을과 새농어촌건설운동을 함께 추진하며 마을 주민들의 의식변화를 이끌어 낸 것이 가장 큰 성과다”라고 강조했다. 이 이장은 “현재는 보...

한국농어촌공사 지역역량 강화·교육컨설팅 등 경영지원 확대키로 사회적기업 발전 쉽지 않아 마을단위로 지혜 모아 대응책 찾아야 제65회 도농상생포럼이 지난 15, 16일 홍천군 서면 모곡4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