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세호 전 속초시 지방행정동우회장 |
|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 가운데 5일은 어린이날, 8일은 어버이날, 15일은 세계가정의 날, 21일은 부부의 날로 가정과 연관된 날이 4일이나 있다. 이처럼 5월은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보다 ...
|
|
|
|
|
권우태 강릉개두릅생산자협회 대표 |
|
봄은 낮은 곳에서부터 온다. 들에서부터 야산으로, 깊은 산으로 번져간다. 들녘마다 파란 쑥이 제일 먼저 봄을 알린다. 야산으로 가면 개두릅(엄나무)·참취 등이, 높은 산에 들어서면 얼레지·참나물·...
|
|
|
|
|
김동성 홍천국유림관리소장 |
|
지난 1일 또다시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다행히 산림청과 소방서, 경찰, 주민들이 모두 힘을 모아 1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아 지난해와 같은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도 85㏊ 규모의...
|
|
|
|
|
이은진 공군 제8전투비행단 공병대대장·소령 |
|
전 국민이 코로나19와의 사투로 험난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그림자에 숨어 언제든 우리의 일상을 잠식시킬 준비를 하고 있는 또 다른 적이 있다. 매년 봄철마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
|
|
|
|
홍진하 한국전력공사 원주전력지사 과장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으로 인해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어가고 있다. 사람들이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
|
|
|
|
연제철 시인·수필가 |
|
일상이 멈췄다. 시내는 적막감이 돌고 시장은 깜깜하다. 한숨 소리만이 적막한 삶에 메아리친다. 생계 위협에도 시달린다. `잠시 멈춤'이 과연 `잠시'로 끝날 것인지, 얼마나 `멈춤'일 것인지 불안...
|
|
|
|
|
소기웅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소장 |
|
봄이 찾아왔지만 우리 강원도는 산불 트라우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더욱이 최근 들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강원도 동해안 일원에 1,700명의 감시원과 500여명의 전문예방진화대원이 근...
|
|
|
|
|
박태원 도소방학교장 |
|
대한민국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이다.
소...
|
|
|
|
|
|
A와 B 두 상인이 있다. 매출은 비슷했는데 A는 규정을 지켜 카드매출 외 현금영수증도 의무 발급하고 성실하게 세금신고와 납부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B는 조사도 자주 안 나오고 걸리지만 않으면 ...
|
|
|
|
|
최승민 춘천시노인회장 |
|
올 2월22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확인됐다. 이날 오전 이재수 춘천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2명이 강원대병원에 입원했으며 방역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