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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민 정선도박문제회복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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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병에 걸리면 보호를 받는다. 갓난아기가 부모에게 꾀병을 부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다 큰 어른이라고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40%가 꾀병을 부리고 휴가를 낸 적이 있다고 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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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석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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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티오피아 커피의 본산 춘천이 최근 커피도시 리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다. 테라로사의 동력으로 커피도시가 된 강릉보다 늦긴 했지만 마임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끊이지 않는 춘천이 문화도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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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화천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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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 애호박이 3년 만에 다시 땅에 묻혔다. 2018년에 이어 지난달 213톤이 산지에서 폐기됐다.
3년 전엔 기온 상승으로 인한 생산량 증가가, 올해는 생산량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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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원 강원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강원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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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덮고 있고, 전 세계적인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델타 변이와 돌파감염 등으로 감염 추세가 좀처럼 수그러들고 있지 않다. 사회적 거리 두기는 1년 반째 지속 중이며, 단기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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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삼척시의장 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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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누군가는 세상은 멈춰 있다고 말한다. 자영업자들은 문을 닫기 일보 직전이고, 많은 사람이 걱정과 고통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필자도 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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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호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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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있는 교복에 따라 학생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던 ‘고교비평준화'를 기억하는가. 2013년 도민의 압도적인 찬성(춘천70.8%, 원주69.1%, 강릉71.3%)으로 강원도는 다시 고교평준화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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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국 중국 옌볜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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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전 세계를 경악과 공포와 불안에 빠뜨린 결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의 어민과 시민들이 제일 먼저 불안과 공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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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덕 문화플랫폼 봄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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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선생이었다. 캐나다 퀘벡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 풍경의 38번 국도를 사람들의 자서전을 채록하러 몇 해를 넘나들다가 신기한 경험을 했다. 지명에 없는 ‘황춘옥다리'를 만난 것이다. 태백사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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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스님 월정사 선덕 조계종 원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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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생(心生) 하면 법생(法生) 이라하여 마음이 일어나면 법이 일어난다고 했다. 요즘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지 자문한다.
“못 살겠다, 갈아보자!”
이 구호는 1956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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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희 강원대(삼척) 글로벌인재 학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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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학자와 교수 등 142명으로 구성된 전문가에 의해 실시된 미국의 대통령 평가에서 링컨이 1,000점 만점에 897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지난해 물러난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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