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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태종대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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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이 머물다 돌아간 바위 '태종대'라 불러
주변에 개복숭아·물푸레·낙엽송 등 서 있어
태종대 농수로 옆으로 치악산 둘레길 설치
총 3코스 자연과 교감하는 도보여행길 인기
우리 사회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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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현내1리 고욤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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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 지켜온 토종과일나무
주민 신목삼아 매년 서낭제
가치 높아 천연기념물 지정
밑동에 감나무 가지 접붙여
크고 맛있는 감열매 키워내
동의보감 딸꾹질 특효 기록
현대인에게 고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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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흥법사지 느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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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면 안창리 마을 원주 6호 보호수
김제남 신도비와 나란히 수백년 동행
마을서 가장 큰 키 수려한 외형 눈길
원주 남한강 주변은 법천사지, 거돈사지, 흥법사지 등 폐사지가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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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북면 한계리 석황사 반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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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서 보호한 황장목
바위에 벌채금지 암각 남아
높이 15m 수령 400년 달해
여러갈래 줄기 풍치 돋보여
소나무는 소낭구(고성, 홍천), 소낭기, 신주(강릉), 솔나무(강릉,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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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박수근 느릅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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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화백 작품 속 단골 소재…240년 추정
공립보통학교 내려다보이는 뒷산 위치
높이 16m 고목 지금까지 자라고 있어
#나무를 사랑한 화가
자연의 일부분인 우리는 너무 쉽게 자연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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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향교 쌍둥이 느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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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향교 1635년 현 군청인근에 자리잡아
6·25전쟁 중 사라졌지만 보호수 살아남아
양쪽 수령 304년 높이도 같아 균형미 압권
신목의 위엄 속 알록달록 단풍 반전미까지
향교는 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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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보덕사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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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년 된 느티나무·경내 향나무
주변 연못과 어울려 주민 쉼터 역할
1800년대 불교관·그림 세계 담아낸
귀한 사료 극락전 벽화 또다른 볼거리
도문화재 132호로 지정된 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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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법천사지 느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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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국사탑 110년만에 고향 원주로 귀환
고목 사찰의 역사 온몸으로 기록 터 지켜
오랜 세월 흘러 몸통 한가운데 공간 생겨
#고려시대 번성한 법천사
'權不十年 花無十日紅(권불십년 화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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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오죽헌 '율곡매·배롱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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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서 사위로 이어온 오죽헌
조선전기 1400년대에 지어져
소유권 이전 차별없이 대물림
권처균 호 '오죽헌' 집 이름돼
600년 집안의 산 증인 율곡매
높이 7m 천연기념물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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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춘천미술관 앞 위성류(渭城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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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생명의 상징
춘천미술관 입구에는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이름도 특별한 위성류(渭城柳)다. 위성류는 지중해 연안에서 중앙아시아 북쪽, 중국에 이르는 지역에 걸쳐 염분이 낀 사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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