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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숙 횡성군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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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에 이어 2013년 관련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주민자치가 시작됐다. 횡성군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활동하고는 있지만, 아직 진정한 주민자치라기보다는 행정에서 주도하는 비중이 더 크다는 게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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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국 전 평창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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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이 지구촌을 휩쓴 지 벌써 2년이 지나고 있다. 코로나는 세계 질서를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분명히 구별할 수 있을 만큼 일상생활에 명확한 경계선을 남기면서 아직도 대유행을 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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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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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산업정책 재정비
공기관 이전 연계 통해
지역거버넌스 구축해야
도시의 흥망성쇠는 재화를 생산하고 분배하는 능력과 방식에 따라 좌우된다. 근대 민주주의 국가 출현 이후 도시의 생산체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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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 강원평화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 공동추진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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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123조 2항은 ‘국가는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지역경제를 육성할 의무를 진다'고 선언하고 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의 국토균형발전계획이 중단된 이후 수도권 집중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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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성 강원연구원부연구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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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공장이 지역에 끼친
환경·건강·재산 피해 심문
국회는 최선의 선택하기를
강원도는 충북·경북·전남과 함께 시멘트 생산량 1톤당 1,000원을 과세하는 시멘트 지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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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지 춘천지방법원 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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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른바 ‘미라클 작전'을 통해 390여명의 아프간인을 구출해 온 사건이 있었습니다(구출된 아프간인은 주로 통역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에 도움을 준 사람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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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현 가톨릭관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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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마지막 탈출 비행기가 이륙하는 날 테러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20년 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이유가 테러와의 전쟁이었기 때문이다. 마침 영국 BBC는 `아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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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현 전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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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비행기에 대한 동심을 돌려주실 수는 없나요.”
내가 태어나 살던 우리 동네 횡성군 횡성읍 반곡리는 공군 비행장이 옆에 있어 자고 일어나 눈만 뜨면 항상 날아다니는 전투기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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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연구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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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홍수 등의 재난·재해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지난 100년간 우리 지구의 평균 온도는 1도가 올라갔으며, 우리 한반도는 1.8도 상승했다. 이는 이전 1만년간 지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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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래 가톨릭관동대 책임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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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자 정부는 ‘디지털 국가와 비대면 유망산업' 육성을 추진해 DNA생태계 강화, 교육 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사업 육성, SOC 디지털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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