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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8시 33분께 강릉시 유산동의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시각장애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와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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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3시께 인제군 기린면 서리 산39에서 불이 나 1시간2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3대, 산불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9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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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 15분께 태백 국민체육센터 옥상 태양광 노츨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명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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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재테크로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수십 명으로부터 10억원 넘게 뜯어낸 재테크 리딩 투자 빙자 사기 조직원들이 나란히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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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지원금 카드 재발급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공민아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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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지역 사회단체장 A씨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공직선거법위반(기부행위) 혐의로 춘천지검 속초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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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를 했다는 이유로 친구를 폭행한 20대들이 나란히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중감금치상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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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 사건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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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촌천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주말과 휴일 강원도 내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20일 오전 5시27분께 홍천군 내촌면 도관리 내촌천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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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명의 사상자를 낸 ‘의암호 참사'와 관련해 춘천시 공무원 7명을 포함한 8명이 업무상과실치사상죄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공수초섬 제작·설치 도급사업주인 춘천시와 수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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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속옷을 훔쳐 처벌을 받고도 또다시 속옷을 훔친 절도범이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주거침입과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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