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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지역 인문학 공동체인 ‘인향만리'가 지역교과서 ‘최고야 태백'을 펴냈다.
‘최고야 태백'은 태백의 역사문화, 지리환경, 생태자원 등 11개 장으로 나눠 지역의 역사와 태백 관련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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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시인 강릉사투리 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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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강릉사투리를 연구해온 김동철 시인이 강릉사투리 시집 ‘겐금집 맏 메누리(금산집 맏며느리)'를 펴냈다.
‘재집으로 시집오니(기와집으로 시집오니)/ 좋은 주 알았짠쏘(좋은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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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작가 수필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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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최영옥 작가가 76세의 나이에 두 권의 수필집을 펴냈다. ‘나에게도 청춘이 있었다오'와 ‘그때는 그랬지'다. 짧은 두께의 책에는 기교보다는 진심이 담긴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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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시조시인 ‘유목의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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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속에는 우주가 있고, 또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나침반이 들어 있다.
올해로 등단 48년째인 김영재 시조시인이 단시조집 ‘유목의 식사'를 상재했다. 김 시인의 시집에는 여백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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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우 명예교수 ‘지(地)오그래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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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기록되지 않은 역사는 땅에 흔적을 남긴다.”
춘천 출신 남영우 고려대 명예교수가 역사를 좌우한 ‘땅' 이야기를 담은 ‘지(地)오그래피'를 펴냈다.
남 교수는 ‘지리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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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강원대 의생명과학대 명예교수 소설·동화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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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시인 등 지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철호 강원대 의생명과학대 명예교수(사진)가 잇따라 소설, 동화를 발간해 주목된다. 모두 고향의 식물과 생물을 소재로 한다.
201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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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한은 강원본부장 ‘메트로폴리탄 뉴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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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장소에서 보내는 시간, 깊이가 다른 일상을 특별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최재용 한국은행 강원본부장이 ‘메트로폴리탄 뉴욕'을 펴냈다. ‘오페라와 문화예술의 도시'를 부제로 내건 책은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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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심재휘 시인이 4년 만에 신작 시집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를 상재했다.
시집은 쓸쓸한 일상과 그리운 고향의 바다를 차분하게 그려낸다. 시인이 유년의 순간을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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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 시인 에세이 ‘리셋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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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활동하는 양선희 시인이 에세이 ‘리셋하다'를 펴냈다. 세계에서 오지로 손꼽히는 히말라야 오지의 여행기를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양 시인의 작품은 단순한 트레킹 경험에 머무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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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영 작가 수필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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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활동 중인 문혜영(74) 작가가 수필집 ‘시간을 건너오는 기억'을 출간했다.
낮은 톤으로 울림을 전하는 책이다. 작가는 종양과 싸우며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왔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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