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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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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렸지만 무조건 오늘 끝내고 싶었다. 그만큼 우승할 자신이 있었다.” 강릉고 야구부를 창단 45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끈 최재호 감독은 자신감 있는 한마디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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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민 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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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7회초 승리를 결정짓는 쓰리런포의 주인공 2학년 내야수 김세민. 그는 “앞 타석에서 스퀴즈번트 성공 후 상대팀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음을 느꼈고 배트를 짧게 쥐고 망설임 없이 쳤다”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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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우승 지역사회 들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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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동문 전국 각지서 언택트 응원…체육회 시설 지원 약속
30여개팀 전지훈련 예약 줄이어 강릉 상경기에도 활력
“어려운 시기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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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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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우승의 주역으로 꼽히는 에이스 투수 김진욱은 “3번의 준우승도 뼈아프지만 4번은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반드시 승리, 우승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환하게 웃었다.
그는 “맏형으로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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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 강릉고 대 신일고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강릉고 선수단이 시상식을 마친 후 모자를 던지며 환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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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부문 조별 예선 62개팀 참여
코로나대응 2일차부터 잠정연기
생활체육 야구인들의 대제전인 제11회 춘천 소양강배 야구대회가 지난 22일 춘천 의암야구장과 고구마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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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결승 강릉고대 신일고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강릉고 선수단이 모자를 던지며 환호하고있다.
서울=박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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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투수가 템포를 길게 가져가는 것을 보고 순간 느꼈다. 그래서 마음놓고 휘둘렀다.”
강릉고와 신일고의 대회 결승전에서 승리를 쐐기를 박은 쓰리런 홈런의 주인공 2학년 내야수 김세민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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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가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결승전에서 창단 첫 우승이 확정된 순간 세리머니도 없이 중계카메라 시야에서 살아진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고교야구 특급 에이스 김진욱이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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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결승 강릉고대 신일고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강릉고 선수들이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서울=박승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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