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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 오솔길

[오솔길]시크릿 와이프

2011-01-31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마지막 방영이 끝났다. 스페셜 방송을 보면서 아내는 싱글벙글이다. 현빈이 너무 좋다고 한다. 삶의 유일한 낙이라고 하면서, 일본 아줌마들이 한류 스타를 찾아서 한국을...

[오솔길]훈훈한 영하

2011-01-24
최백순 강원일보신춘문예 당선자
영하 20도. 온수가 나오지 않았다. 곤충 이름의 보일러 회사에 전화를 걸었다. 친절하지만 요점이 없는 답변을, 질문을 제지당하며 들어야 했다. 다행히 그에게서 헤어드라이 주전자 따위의 힌트를 얻...

[오솔길]강릉단오제 알기 운동 펼치자

2011-01-17
김흥술 문학박사(강릉시 단오문화관담당)
세계무형유산의 도시인 강릉에는 강릉단오제와 함께 강릉단오제를 전승·보존하기 위한 공간으로 마련된 강릉단오문화관이 있다. 강릉단오문화관은 강릉단오제가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잠정목록...

[오솔길]융합형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

2011-01-10
김병호 도미협회장
21세기는 문화예술과 경제가 기존의 상충적 관계를 허물고 서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상호 발전을 꾀한다는 시대이다. 미래학자 롤프옌센은 “이제 정보시대는 지났고, 앞으로 소비자들...

[오솔길]사랑과 하트

2011-01-04
학교 다니기 전이었던가, 갓 들어갔을 적이었던가, 그때쯤이었다. 아들이 여동생에게 주이똥꼬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여동생은 또 오빠에게 질세라 홍주똥꼬라고 불렀다. 주이와 나이가 같은 사촌 여동생이...

[오솔길]생활예술과 박물관

2010-12-27
한선학 치악산명주사 고판화박물관 관장
고판화박물관에서는 지난주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해군장병들이 함께하는 연하장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국방부, 원주시의 후원으로 고판화박물관에서 사회문화예술지원사업...

[오솔길]그래서 그대, 행복한가?

2010-12-20
지난해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본 어느 선거 포스터인데, 밥 식(食)이라는 한자에는 사람 인(人)이 있고 어질 량(良)이 있다고 풀어놓았다. 밥 식 자 아래에 `사람 구실 해봅시다. 애들...

[오솔길]어떻게 살 것인가

2010-12-13
소설가 주영선
나는 매일 새벽 4시면 일어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소위 아침형 인간이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 나는 이 시간에 내 개인적 삶을 일궈낸다. 내가 추구하는 삶은 단순하고 소박한 것이다....

[오솔길]상상력, 놀이, 연극

2010-12-06
배요섭 극단 뛰다 연출가
연극을 한다는 것은 뭔가를 꾸며 내는 일이다. 지금 여기 없는 것,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것,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것들을 지금 여기에 다시 살려내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오솔길]문화의 시대와 박물관

2010-11-29
이러한 문화에 담긴 꿈을 찾을 수 있는 유물이 바로 문화재이며, 문화재를 통해 그 시대의 문화와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문화재는 민족의 정체성을 알게 해주는 귀중한 자료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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