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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전문진화대 1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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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생명의 원천지로 수많은 생명체가 공생하며 살고 있는 곳이다.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환경을 정화해 청량감 있게 삶을 누리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해 준다.
지난 2020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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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걸 통계청 영월사무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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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목민관의 본무이자 모든 선의 근원,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능히 목민관이 될 수 없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에는 이런 말이 있다. 공직자의 필수 덕목으로 청렴이 가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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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근 강릉영동대 관광경영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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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단에서 마케팅 관련 과목을 30년 이상 강의해 온 필자에게 최근 들어 적지 않은 충격을 준 내용의 강의가 있어 소개해 본다.
한 강사가 EBS에서 진행한 강의 중 '미래교육'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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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항교 전 오죽헌시립박물관장 문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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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어렸을 때 경전에 통했고 글도 잘 지었으며, 글씨도 잘 썼다. 게다가 바느질과 수놓기까지 정밀하고 교묘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율곡이 16세 때 어머니를 여읜 슬픔을 달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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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철 태백시선관위 지도홍보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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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합법적인 정치자금이 우리나라에서는 불법 정치자금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가 미국에 비해 정치자금법이 엄격하기 때문이다.
정치자금은 대가나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그 속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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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순 전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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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그동안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거치면서 국토면적의 63%가 산이 황폐화됐다. 그러나 이후 괄목할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산림녹화에 성공한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 혹자는 우리나라 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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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덕 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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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될 무렵 와이프님께서 입을 귀에 걸고 달려와 말했다.
“여보! 아는 분께서 텃밭을 쓰라고 주셨어. 쌈채소를 심고, 배추랑 무도 심어야지~” 그리도 좋을 일인지 와이프님은 연신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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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민 강릉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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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강릉시 인구는 올 9월 말 기준으로 21만3,055명이고 세대수는 10만802세대이다. 그 중 1인 세대수는 4만2,245세대(41.9%)로 전국 평균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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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순 강원상록자원봉사단 G-시니어기자단 행정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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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나무는 초봄에 새로 싹을 티운 어린잎에서 시작된다. 점점 엽록소가 생겨 초록으로 변해 눈에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오늘 본 아름다운 붉고 노란 단풍 색깔은 돌아오지 않는 현재의 시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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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혜 공예디자이너 강릉예술창작인촌 입주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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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 옆에는 강릉 공예작가들의 작업과 체험 전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강릉예술창작인촌이 있습니다.
폐교였던 건물을 강릉시가 매입, 강릉 공예작가들에게는 전시와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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