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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종수 화천군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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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만나는 그 무엇이든 당연한 건 없었다. 농토는 땀을 흘린 대가로 옥토가 됐고 사람은 오랜 시간 믿음을 줘야 친구로 곁에 남았다. 살면서 요행이 아주 없었다고 할 순 없지만 무언가를 내어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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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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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흰소' 띠의 해에 원주는 진정한 수도권 시대를 맞았다. 기획재정부가 2020년 2월부터 실시한 여주~원주 수도권 복선철도 사업의 타당성 재조사가 지난해 12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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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홍 홍천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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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철도의 역사(歷史)는 1899년 경인선 개통 이후 올해로 122주년을 맞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은 개통 당시 서울 노량진 가정거장(현 영등포)과 인천을 잇는 길이 33.8㎞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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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속초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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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속초시는 지난해 2월20일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최근까지 8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부분 요양병원과 의료원 등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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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화천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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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불러온 뉴노멀 시대가 도래했다. 접촉(Contact)의 문화는 비접촉(Untact)을 거쳐 이제 온라인을 통한 접촉(Ontact)으로 흐르고 있다.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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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로 건국대 글로벌MICE연계 전공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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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2020년 지구촌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은 참으로 엄청난 충격이었다. 세계화에 제동이 걸렸고 글로벌 경제는 얼어붙었으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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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영 강원대 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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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021년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한국판 뉴딜'의 중점을 '지역균형 뉴딜'에 두겠다. 지역이 주체가 돼 지자체와 주민, 지역 기업과 인재들이 머리를 맞대고, 현실적이고 창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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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한국은행 강원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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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한다는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그야말로 힘든 한 해를 넘기다 보니 새해에 대한 기대감이 예년을 웃도는 것 같다. 2021년 신축년의 흐름을 예상해 보니 영어로 'CURVE'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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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상지대 대학원장 본지 독자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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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와 겨울 추위가 점점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모임도 자제하고 연말연시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매일처럼 계속되는 일상과 절대 반갑지 않은 코로나 현실에서 벗어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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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업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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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농업인이 지역의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형성해 온 유무형의 농업자원을 '농업유산'이라 한다. 예를 들면 돌과 바람이 많은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밭담을 쌓아 바람과 토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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