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코로나의 여파는 계속되고 있다. 일상 생필품이 돼 버린 마스크처럼 이제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응하고 대비해야 한다. 올 7월 임시회 개원을 통해 후반기...

눈앞이 캄캄하고 한 치 앞을 내다볼 수가 없습니다. 역대 최장기 장마와 이어진 초대형 태풍, 그리고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우리네 평범한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한숨이 이...

지난달 1일부터 열흘간 1,071㎜라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철원군은 공공시설 피해 521억3,000만원, 주택피해 181가구, 농경지 피해 163.4㏊ 등 사유시설 피해 51억5,000만원, 총 피...

지난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산업특허법안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이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의 유효시한 삭제를 주 골자로 하는 개정안...

“우리가 과연 22세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지구의 제6차 대멸종은 바로 인류다”. 기후위기와 관련해 우리는 이런 경고들을 종종 보고 들어 왔다. 다소 극단적일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들어 ...

올 7월 제10대 후반기 춘천시의회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바 있다. 요약하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 발전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안전한 도시'를 춘...

남북관계가 단절됐던 시기인 1998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두 차례에 걸쳐 소 1,001마리를 판문점을 통과해 북측에 전달하고 금강산 관광을 성사시켰다. 그 당시 소떼 1,001마리를 몰고 휴...

올 5월 이후 진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도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점점 더 가중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8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우리나라에 매우 강한 태풍 3개가 잇달아 ...

한스 브링커라는 네덜란드 소년의 이야기는 허구 여부를 떠나 학창 시절 누구나 들어 봤던 실화 같은 동화다. 한 소년이 손가락으로 제방의 구멍을 막아 저지대의 사람들을 구했다는 이야기가 동화의 줄거리...

영화 '아바타'는 평범한 판타지 영화가 아니다. 애초부터 외계 행성 '판도라'에서 살고 있던 원주민인 새로운 생명체들과 인간의 대결이 지금까지 우리가 보았던 판타지 영화와 대별될 만큼 훌륭한 3D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