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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속초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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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넘게 오직 시민들의 끊임없는 투쟁과 열정으로 쟁취한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 철도가 계획대로라면 2027년 동시 개통될 예정이다. 속초에 수도권과 부산권을 아우르고 남과 북, 동과 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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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진 강원사대부고 교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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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전에도 온라인교육 혹은 온·오프라인교육을 병행하는 스말로그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지만 이에 관심을 두고 실행에 옮긴 교사들은 많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많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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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 K-water 영동사업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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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인 올해도 어김없이 기후변화에 따른 현실적인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물을 충분히 담아둘 수 있는 큰 댐 등이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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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사회복지법인 횡성군 사회복지협의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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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분들은 이용자의 폭력(신체·언어·경제·성적), 상실감(사망), 업무소진(스트레스)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횡성군에서도 종사자 안전실태조사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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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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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정말 좋아한다. 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는 ‘섬머타임(Summer time)'이란 노래 때문이다. ‘여름이란다. 그리고 삶은 평온하지./ 물고기는 뛰어오르고 목화는 잘 자랐다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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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강원도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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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1980년대까지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이면 많이 불리던 노래였는데 요즘은 듣기 힘든 노래가 됐다. 역사를 잊은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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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 삼척 부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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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2와 214라는 숫자는 알고 보면 정말 끔직한 숫자다.
올 3월 우리는 재앙과도 같은 울진·삼척 대형산불 공격을 결사적으로 막아야 했다. 지역의 모든 진화자원을 총동원하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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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순 수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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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컵 보증금 제도의 시행이 당초 6월10일에서 12월로 미루어졌다. 이 제도는 기존의 소주병이나 맥주병 등에 적용했던 빈 용기보증금제도의 일종이다.
빈 용기보증금은 유리병의 재사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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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강원대 명예교수 한국메밀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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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 끝에 지방선거가 끝났다. 휴지통에 버린 선거공보를 당선자 것만 아내가 도로 챙겼다.
공약 이행 여부를 지켜보겠다는 뜻이었다. 공약에 대한 공감이 부족한 탓인지 아내의 그런 행동이 생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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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경 소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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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작은 기계에 정신을 위탁하고 한가한 시간을 보낼 때 어떤 앱들은 나에게 예의바른 질문을 던지곤 한다. “당신이 나 말고 다른 앱에서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제가 사용자의 활동을 추적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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