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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2000년에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유례 없이 빠른 속도로 17년 만에 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소위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고는 하나 이는 `기대수명'에 대한 언급일 뿐이며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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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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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천식의 영어 표현인 `Asthma'는 헐떡거림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됐다.
기관지천식은 폐의 기도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으로 기도 염증으로 주로 기도 내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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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근 강릉아산병원 안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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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벌레가 떠다닌다고 황급하게 안과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있다. 하늘을 보거나 혹은 책을 볼 때 눈앞에 자그마한 벌레 같은 것들이 떠다녀 신경이 쓰인다고 한다.
멀쩡하던 눈앞에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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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라 강원대병원 재활의학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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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심장이 좋지 않으면 운동할 때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점점 심해지면 앉아만 있거나 밤에 잠을 자다가도 갑자기 숨이 가빠지기도 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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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춘천노인전문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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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어젠 잠 좀 주무셨어요?”, “어르신, 아침 식사는 잘 하셨나요?”,“어이, 젊은 친구! 화장실은 성공했나?” 요양 병원의 아침 회진 일과가 시작되면서 여기저기 만나게 되는 환자들과의 대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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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형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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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이 되면 봄에 비해 상기도 감염(감기)의 발생은 다소 줄어든다. 그러나 여름이라고 해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계절은 전혀 아니다. 여름철, 특히 7~8월에도 여러 가지 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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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혜
강릉아산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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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이란 여러 가지의 이유로 기관지가 가역적으로 좁아져 숨이 차거나 기침을 하게 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크게 알레르기 항원이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성 천식(외인성 천식, 아토피성)과 항원과 관계없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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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성 강원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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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건강이 쉽게 나빠질 수 있는 계절이다. 특히 당뇨 환자들은 당도가 높은 제철 과일과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 혈당 조절에 방해가 되는 음식의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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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선
강릉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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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매일 거울을 통해 한 번은 보고 세수할 때 만져 보지만 목을 잘 만져볼 기회는 별로 없습니다.
우연히 목을 만져 보다가, 아니면 주변 사람이 평소에 없었던 것을 발견해 이비인후과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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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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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프랑스의 한 변호사가 어느 고객과 대출 상담을 했다. 고객은 90세 할머니로 본인 소유 아파트를 가지고 역모기지론에 대한 계약을 원했다.
변호사는 할머니가 앞으로 길어야 10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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