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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식 원주 민들레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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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면서 많은 소망을 품는다. 또 그것을 이루기 위해 땀을 흘리며 노력하여 성취를 맛보고 기쁨을 만끽한다. 그러다가 지칠 때쯤 되면 한 해가 가고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다시 갖는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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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형 도기독교총연합회장 속초 만천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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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학 심리학 교수가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단어연상시험을 보았다.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칠판에 써놓고 이날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적으라고 했다. 학생들은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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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흥 원주장로교회 담임목사·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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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이다. 하나님이 1월1일에 우리에게 하얀 백지와 많은 재료를 선물로 제공해 주셨다.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라고….
이제 우리는 그림 그리는 붓을 들고 마무리를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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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종호 춘천 나눔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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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마지막 선교여행 일정으로 고래섬으로 향했다. 고래섬은 다카르에서 반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1441년 포르투갈인 선장 안탐 곤살베스는 그의 주인을 기쁘게 하기 위해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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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춘천성암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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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시인의 `꽃. 나비. 시'를 소개한다.
“꽃이 피니/나비는 아름다운 활동가가 되어/꽃과 꽃 사이를 날기에/꽃은/연한 입술을 열어/두 나비의 이름까지도 부르나니/꽃은/지하의 향기를 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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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춘천 동부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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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겨울의 문턱이라는 계절의 변화로 두꺼운 옷을 찾게 된다.
지난 가을 교회 식구들과 함께 찾은 남설악의 주전골에서 맡은 향기가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그때 당시 파란 하늘 아래 온통 울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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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아 춘천성광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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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괄호 안에 알맞은 말을 넣어 보세요.”
17세기에 살았던 영국 작가 아이작 월튼이 한 말이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은 두 곳이다.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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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종호 춘천 나눔교회 담임목사 춘천시기독교연합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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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권 비전 트립에 나서는 동안 세네갈의 수도인 다카르에서 경험한 일이다. 이곳에 도착하고 여러 나라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진료를 펼친 후 산야마을로 이동했다.
산야마을로 들어가는 길은 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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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세권 원주 온유한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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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들에게 있어서 가을에 추수하는 자연법칙은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이해와 확인으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사는 자들이다. 우리 식으로 이해하자면 부모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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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창 춘천연탄은행 대표 제자감리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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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선물이다(The present is a present).'
과거에 얽매여 있는 것은 어리석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만 바라보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렸고,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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