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페이스북 링크 강원일보 트위터 링크 강원일보 인스타그램 링크 kwnews.co.kr 구독신청     로그인 | 회원가입
문화
  • 문화 전체기사
  • 공연/전시
  • 영화
  • 책
  • 종교/복지
  • 생물이야기
  • 마음의 창
  • 문화 인터뷰
  • 오늘의운세
  • 강원 나무 기행
  • 여기 서면 인생샷
 전체기사 > 마음의 창

[마음의 창]가정의 회복

2015-08-12
피종호 춘천나눔교회 담임목사
지난주 정기심방의 일정으로 한 권사님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찬양과 말씀을 준비하는데…. 대개 어떤 가정에는 어떤 찬양, 어떤 말씀을 전할까 생각하면 떠오르는 말씀과 찬양이 있습니다. 그렇다...

[마음의 창]작은 부조리에도 반응을

2015-06-17
김상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 기업지원부장
요즘 세간의 관심사 중 하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블래터 회장의 비리다. 그는 1998년 처음 FIFA의 회장으로 선출돼 17년간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세계축구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블래...

[마음의 창]사랑 깊은 펠리컨

2015-06-10
정홍 사도요한 천주교 춘천교구 일동성당 주임신부
긴 여행에 지친 펠리컨이 저녁 안개 속에서 자신의 갈대밭으로 되돌아올 때, 굶주림에 지친 어린 새끼들이 멀리서 그가 물 위에 쓰러지는 것을 보고 해변을 달려옵니다. 벌써 먹이를 잡아 나눌 생각에, ...

[마음의 창]인간의 내면

2015-06-03
임용남 강릉 동산감리교회 목사·시인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 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 이렇게 많은 갈등과 문제가 생기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어떤 책에서인가 우화식으로 만들어놓은 인간의 기원 신화를 ...

[마음의 창]어머니의 달을 보내며

2015-05-27
정홍 사도요한 천주교 춘천교구 일동성당 주임신부
어머니의 칭찬과 격려 한 마디가 자식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회심의 삶으로 이끄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시인 박목월님도 “내 아들이 똑똑하고 영리해서…” 라는 말을 어머니에게 자주 들으며 정말...

[마음의 창]소외된 이웃의 지킴이

2015-05-13
임향숙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해가 저물어 칠흑 같은 밤에 깊은 산속을 헤매는 나그네가 있었다. 길 잃은 나그네는 사위를 가늠할 수 없는 어두움에 공포감이 밀려왔다. 한 동안 발걸음조차 뗄 수 없어 우두커니 서 있는데 저만치서...

[마음의 창]연탄과 백의천사

2015-05-06
정해창 춘천연탄은행 대표·제자감리교회 목사
연탄은행에 유쾌한 서포터즈가 있다. 한림성심대 간호학과 학생들이다. 연탄과 백의천사. 흑과 백, 언뜻 보면 어울리는 것 같지 않다. 한창 멋을 내고, 예쁜 것만 좋아할 여학생들이 까맣고 무거운 연탄...

[마음의 창]배려와 조화

2015-04-29
피기춘 시인·강릉경찰서 직장선교회장
요즘 계절과 우리 사회를 보면서 문득,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권불십년(權不十年)이 떠오른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그 자태를 열흘을 넘기지 못하고, 아무리 높은 권력과 권세의 자리도 10년을 ...

[마음의 窓]청소년들에게 희망을

2015-04-15
우경민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도청소년상담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학교를 다니고자 했던 욕구가 마음 깊이 남아 있음을 느낀다. 등하교 시간이 아닌 시간에 거리에서 버스를 타거나 걸...

[마음의 窓]약지의 중요성

2015-04-08
피종호 춘천 나눔교회 담임목사
요즘 약지(藥指) 통증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두달전에 산을 오르다가 넘어져 손을 접질렸고 오른손 약지가 삐걱거렸습니다. 약간 아팠는데 보니 조금 부었습니다. 어지간한 병이나 아픔은 `이러다가...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제주신보

회사소개  |  강원일보 독자위원회  |  강원일보 고충처리인  |  전문 여론조사 연구소  |  회원가입  |  회원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방침

명칭(제호) : 강원일보        등록번호 : 강원,아00094       등록연월일 : 2011년 9월 6일        전화 : 033-258-1000        발행·편집·인쇄인 : (주)강원일보 박진오
발행소 : (24346)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23 (강원일보사)    지번주소 :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1가 53
강원일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4  Kw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