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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칠 춘천기독교연합회장(춘천 신성감리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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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하나님의 지상 명령을 성취했던 로버트 모리슨 박사라는 훌륭한 선교사가 있었다. 그가 중국에 선교사로 파송받으며 함께 일할 동역자를 구하게 되었다. 선교 본부에 한 젊은이가 이력서를 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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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택 춘천바울성결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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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는 중세기에 예루살렘으로 가는 성지순례자나 여행자가 쉬어가던 휴식처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것으로, 아픈 사람과 죽어 가는 사람들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간호를 베풀면서 시작됐다.
춘천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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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자 자원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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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 해를 마감할 무렵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있었던 `한글교실' 수료식의 기쁨을 전해봅니다.
평균 나이 70세가 넘는 어르신들이 1 년간 열심히 한 자, 한 자 배워 하나의 낱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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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순 춘천 아가갤러리 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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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성경 말씀에 나오는 사랑에 관한 구절입니다. 저는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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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수 요한 세례자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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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자녀들은 어머니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자랍니다. 어머니들은 자녀를 위하는 마음으로 자녀들에게 수없이 많은 질문을 합니다. “밥은 먹었니?” “학교는 잘 다녀왔니?” “별일 없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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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숙 충장공한백록기념사업회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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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야훼께서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돌 판에 새기도록 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키도록 한 십계명 중 다섯 번째 계명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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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칠 춘천기독교연합회장(신성감리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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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인류 역사를 가정으로부터 시작하게 하셨다. 에덴은 행복한 가정을 위한 곳이다. 그곳은 새 생명이 창조되고, 온갖 행복과 가장 아름다운 사랑, 희생과 섬김, 관용과 재창조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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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환 원주영강교회 협동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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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근본적인 민족정신은 선비사상이라고 생각한다.
`독서파만권 하필유여신(讀書破萬卷 下筆有如神)'. 선비들은 1만권의 책을 읽고 나서 붓을 들면 그 필지에 `신운(神韻·고상하고 신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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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춘천 갈릴리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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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성경 본문을 맞춘 것처럼 지난 달 중순에, 그러니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한참 시끄럽게 시작되던 때부터 묵상 집에 나오는 성경 본문의 순서가 아모스서였다. 역사상 가장 풍요롭고 번영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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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춘천 성암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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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강의를 하다 `매주 토요일마다 교우들과 등산을 합니다' 했더니 강의가 끝나고 문 밖으로 달려 나온 어느 목사가 내게 말했다. “목회자가 어떻게 토요일에 등산이나 하고 놀(遊)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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