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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바 강릉서머나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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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무지의 신앙인으로 살다가 `천국과 지옥'이란 책을 읽고 한 줄기 빛을 발견한 사건은 내게 있어 변화의 큰 물결이다. 그리고 어찌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성경을 탐독하고 보니 나의 지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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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도 춘천기독교연합회 총무목사·사암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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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88올림픽이 열리던 해인 1988년에 폴란드의 한 중년의 직장인이 사고로 중태에 빠지게 된다. 얀 그르제부스키라는 사람이다. 이 분은 46세가 되던 해에 폴란드의 철도회사 직원으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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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칠 춘천기독교연합회장·신성감리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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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는 인간의 지극히 작은 지체이지만 그 힘과 영향력은 대단히 크다.
야고보 기자는 혀가 커다란 말을 통제하는 재갈(Bit), 큰 배를 조정하는 작은 키(Rudder), 그리고 큰 산을 불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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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철 시인·수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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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 클로버는 세잎클로버가 뜻하는 행복 무리 속에서 하나 더 달렸다는 이유로 대부분 숨어 산다. 똑같이 태어나 생로병사의 과정을 겪지만 그렇지 못하다.
우리는 늘 마음속에 네잎 클로버는 행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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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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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계에서 1위가 많다. 우선 인터넷 속도 1위, 인터넷 보급률 1위 등 셀 수없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어두운 면도 많다. 청소년 불행지수 1위, 청소년 자살율 1위는 우리 청소년들의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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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하리 / 이 목숨 다 바쳐서 영원히 사랑하리 / 이별만은 말아줘요 / 내 곁에 있어줘요 /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가수 조경수의 가요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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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춘천불교사암연합회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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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게 살아가는 데고 살아가는 데는 속박이 있게 마련이고 그 속박을 풀어내려고 우리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속박을 풀고 난 뒤의 세계가 있지요. 이를 풀 해(解), 벗을 탈(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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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철 시인·수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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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각박하다고는 하지만 물질적인 기부뿐 아니라 재능기부·봉사활동 등 다양한 `기부'형태가 생겨나면서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다.
`미리 내 운동'은 말 그대로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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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기 춘천YMCA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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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
축제에서 잔을 따르는 역할을 맡은 두 소년이 있었다. 한 소년은 발을 헛디뎌 잔을 떨어뜨려 깼지만 지도자는 다른 잔은 쥐어주며 “괜찮아, 나도 어릴 때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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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규 춘천 충인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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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먹고 커피도 즐기러 갑시다.” 요즘 춘천 곳곳에 빵과 커피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물론 빵도 좋고 커피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행복을 찾아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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