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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도지체장애인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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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려의 손길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꿉니다. 누군가에겐 쉽고 평범한 것이 또 누군가에게는 스스로 결코 넘지 못할 장벽이 되기도 합니다.
평소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김모군은 오랜만에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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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 도노인보호전문기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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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가?
지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소외된 이웃의 생각과 마음을 주고받는 대화입니다. 이럴 때는 소외된 이웃의 말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능력의 소유 여부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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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철원 심원사 주지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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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음식을 만들어 부처님과 스님, 그리고 일반 대중에게 올리는 사람을 일러 공양주(供養主)라 합니다.
`절밥'이 맛있다고 감탄할 때 제일 먼저 감사해야 할 분들이 바로 이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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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춘천 동부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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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알프레드 노벨의 일화이다.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 유럽의 거부가 됐다. 광산에서뿐 아니라 전쟁터에서도 다이너마이트는 유용한 무기가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노벨은 무심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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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부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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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이 며칠째 멈춰 있네요. 빨리 올라야 할 텐데, 오늘은 온도가 5도나 올랐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2014년 11월20일 춘천 중앙로터리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된 이후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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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흥 원주장로교회 담임목사 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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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우리에게 있어서 의미가 매우 큰 달이다. 1년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달이기 때문에 1년을 정리해야하는 달이고, 또한 우리들의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이땅에 오신 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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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세권 원주 온유한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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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처음부터 죽으러 오셨다. 이 세상에서 외면당하고 박해받고 수모를 당하고 결국 십자가를 지고 죽으러 오셨다. 그럼에도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뻐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가 구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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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성암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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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제를 사는 것도 아니고 오늘을 사는 것도 아니고 내일을 사는 것도 아니다. 사람은 `하루'를 산다. 아침을 살고 대낮을 살고 저녁을 살고 한밤을 산다.
어제를 그리며 사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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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민 신부·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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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에 가면 느껴지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찾는 책이 없는 경우가 많아 물어보면 절판이란다. 서점을 찾는 사람이 거의 없고 인터넷으로 주문한단다. 전에 있던 서점을 찾아가 보면 망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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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종호 춘천 나눔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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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후 자주 찾는 금병산에 `예술촌'이 있다. 이곳은 창작공간으로 최적인 춘천 금병산 일대에 예술인들이 건물을 짓고 입주하면서 자연스레 형성된 곳이다. 세계적인 한지작가 함섭씨가 `한지아트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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